2023년 5월 22일 월요일

세계적인, 초대교회 이후 최초의 성령 교회 부흥 운동이라 입을 모으는 1907년 한국교회 부흥의 재연/再燃을 바라며


 

구글 검색에서 "1907년 한국 교회 부흥"을 찾으면

각종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다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21세기 이 마지막 단 한 번만 남은 복음 전파 기회에

우리가 마땅히 잡아야 하는 지침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이면에 20여 주한 선교사들의 장장 4개월간의

끈질긴 기도 집회의 배경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전에도 여러 번 소개했지만 계속 반복 강조합니다.

한국에 나온 구미 선교사들의 합심 기도이니까

얼마든 세계적인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소개하는 조나단 고포스 목사의 영문 간증

When the Spirit's fire swept Korea를 검색해도 됨)

한 달간 정오에서부터 1시간 기도회로 1달 지탱하다가

변화가 없어 기도를 그만 두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오히려 더 힘을 집중시키자는 쪽이 많아

1시간만 아니라 오후 4시까지 합심 기도하고

그 후로는 더 기도할 사람만 저녁 식사 때까지

기도하기로 하여 4개월을 지속하여

마침내 1907년 정월에 이른 것입니다.

초대교회 이후 세계 교회사상 유례 없는

대역사인 것이니 가히 21세기 나침판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세상 사람들아! 너무나 선명하신 하나님의 가시적인 발자국을 보라! 이 막다른 골목에까지 밀려 이젠 피할 길이 없으니 오직 회개하고 창조자께 돌아오라!

남녀노소 유무식/有無識 간에 만인/萬人 대상으로 이 "마지막 때" 최후로 복음을 전하시려고 일부러 "그림(도식/圖式, 도표/圖表)"으로 나타내심만 아니라 한 술 더 뜨시어 친히 움직이신 그 흔적까지 보이셨으니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