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에서 "1907년 한국 교회 부흥"을 찾으면
각종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다 참고하면 유익합니다.
21세기 이 마지막 단 한 번만 남은 복음 전파 기회에
우리가 마땅히 잡아야 하는 지침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이면에 20여 주한 선교사들의 장장 4개월간의
끈질긴 기도 집회의 배경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전에도 여러 번 소개했지만 계속 반복 강조합니다.
한국에 나온 구미 선교사들의 합심 기도이니까
얼마든 세계적인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소개하는 조나단 고포스 목사의 영문 간증
When the Spirit's fire swept Korea를 검색해도 됨)
한 달간 정오에서부터 1시간 기도회로 1달 지탱하다가
변화가 없어 기도를 그만 두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오히려 더 힘을 집중시키자는 쪽이 많아
1시간만 아니라 오후 4시까지 합심 기도하고
그 후로는 더 기도할 사람만 저녁 식사 때까지
기도하기로 하여 4개월을 지속하여
마침내 1907년 정월에 이른 것입니다.
초대교회 이후 세계 교회사상 유례 없는
대역사인 것이니 가히 21세기 나침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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