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내 죽음으로 간주
해서 내가 구원됨이 아닙니다. "간주"는 실제로 완벽히 일치하지 않아도, 그런 특정 성격으로 단정짓거나 대체해 생각함을 말함이니 유의어가 '여기다', '생각하다', '판단하다'입니다. 주님의 영광의 구원을 이와 같이 폄훼함은 사탄이 바벨론 신학을 악마적 방해 수단으로 여지껏 삼아 온 까닭입니다. 거의 2천년의 장장세월을.
실제 주님 친히 나와 "하나"(요 10.30)되시어 즉 육체로서의 "한 몸"처럼 영으로 나와 "한 영"(고전 6.17)되심으로써, 다시 말해 주님 친히 <성령으로 내 안에 임하여> 오시어 영원히 나와 "합하심"(:17)으로써 문자 그대로 주님과 함께 죽어 함께 다시 살아남으로 된 실질적 우리 구원인 것입니다. 명심하시기를. 성령의 정체가 어떻게 되시는지 3위1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깜깜 모르도록 사탄이 막아 온 것이 이 "마지막 때" "천사가 가진 복음"(계 14.6)의 등장으로 모두 대낮 같이 밝혀진 것이니, 이 복음 전파의 선구자 역할을 맡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 보답하여 세계 만방으로 거침 없이 달려 나갑시다. 세계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빛을 찾아 진리를 찾아 동방으로, 동방으로 달려 온 백의민족이기에 마침내 이런 영예를 온민족에게 안겨 주신 것입니다. 왜냐면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 열리고 찾는 자 찾고 구하는 자 얻기 때문. 그리하여 발길을 돌려 서방으로, 서방 세계로, 기독교의 본거지로 자처해 왔으나 실제는 바벨론 신학의 소굴로 전락해 버린 서방으로 소위 "기독교 문명권"으로, 병약해져 기진맥진한 그들 속으로 거침 없이 물 밀듯 밀고 들어가 무진장의 소생하는 생명수를 건네 주기 위해 달려갑시다.
깨어나라! 사탄의 거진 2천년 족쇄로부터 벗어나라! "바벨론에서 나오라"(계 18.4)고 명령하신다! 이 명령 순종하는 자는 살 것이요 거부하는 자는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14:7)는 명령이 오늘날 21세기에 최종적으로 발해졌기 때문이다! 외칠 때가 온 것입니다.
3위1체가 만유의 <기본 틀>임이 이제 비로소 알려져 그 참신성이 놀랍게 밝혀졌고 그리하여 우리 구주 예수님의 오늘날 "성령으로 역사하심"의 의미가 하나님 은혜로 남김 없이 드러나신 바 되었으니, 이 진실·진리를 전달하는 시대적 소명에 불타 오르며 앞 다투어 달려 나갑시다. 그리하여 <21세기 천하>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정복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