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0일 토요일

나와 함께 사시고, 함께 계시고, 함께 일하시는 성령으로 계시는 "마지막 아담"께서 진리이시니








성경 창세기에 "용"이 "뱀"으로 표기된 이유가 있다. 
초자연계(에덴)는 자연계와 짝을 이루고 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자연계의 뱀과 짝을 이루는 것이 "에덴동산"의 용인 것.
에덴동산에서 창조된 "짐승들"(창 2:19)이 모두 그렇다. 
"동산(garden)"이라 했지만 물질계인 지구와 맞먹는 세계이다.
사람은 그 짝이 육체와 영혼으로 되어 있는 특이 구조다.
고로 자연계와 초자연계는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의 본질이므로
아담 범죄 후 용이 인간 세계를 장악하면서 아담 대신 
지배 통치권을 장악하게 되자 착수한 것이 자기네(악령) 씨로써
인간 종자를 만들어 인간들(아담 후대)을 제압하려 한 것.
이것이 네피림(거인, 추락한 자, 히브리어 복수형)이다.
아담이 영생하는 자로서 초자연계 몸이었다가 자연계 몸이 되니
그 기운이 남아 있어 노아 홍수 이전에는 모두 천년 가까이 
장수자이었던 것처럼 악령들이 인간으로 변신하여
인간 여자들과 상관해 자식들을 낳으니 그 기운이 그대로 반영돼
초대형 거인들이었고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그유골이 발굴되고 있다.

그 인간 별종은 악령들의 분신이라 아담의 범죄 피해자는 아닌즉
"마지막 아담"(고전 15:45)과 한 영이 될 수 없어 구원될 리 없고
악령으로만(육체는 인간이나) 남아 있어 따라서 이들이 죽은_후로
인간들처럼 갈 곳이 없어 방황하는 것이 귀신이고(마 12:43)  
그것이 형체로 나타나는 것이 NSO(Nephilim's Soul Orb)다.
NSO는 DPA(SBP) pix에만 나타난 것이 아니고
국내외 유투브 촬영물에 흔히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것들이 지상을 방황 배회하다가 귀신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저들의 어떤 과정이나 절차를 따라 여자의 태 속으로 들어가면
그 시각부터 태아로 다시 인생을 출발하기 시작한다. 
영물이므로 초능력에 의해 그런 짓을 자행할 수 있는 바
이런 현상을 두고 사탄은 마치 모든 인류에게 적용되는 듯이
"윤회", "환생", "전생/轉生" 등으로 속이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은 하나님의 창조 예정에는 없던 것으로
아담이 범죄하면서부터의 돌발 사태에 해당되므로
정상적인 인간의 유전 법칙에 따르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고
따라서 네피림의 후손이라 해서 아담의 씨가 없다 할 수 없으며
반반으로 뒤섞여 있다고 보아야 하고 거짓과 속임수를 일삼는
무리들인지라 어디서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도 모르거니와
굳이 알려고 할 것도 없는 것은 사람은 이런 별종을 구별하도록
허락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는 현실로만 인식할 뿐이지
마치 그런 것이 없는 것처럼 여기는 것이 불필요한 혼란을
막을 수 있음이니, 하나님의 택하심에 관해서도 그렇다. 
내가 택하심을 받았는지 아닌지 알려고 함 자체가 무의미하다.
마찬가지로 내가 네피림인지 아닌지 알려고 관심 두는 것부터가
부질없는 생각임은 하나님 사랑하여 순종하느냐 않느냐 하는 것만이
위의 두 경우에서 유일한 식별법이기 되기 때문이다. 
멸망 당하는 종말에 가서야 그런 구별이 아무 소용이 없음이다. 
아담의 후손이라도 네피림처럼 멸망당하면 같은 곳으로 가니까. 

우리가 알기로는 가룟 유다를 "마귀'라 하셨으니까
그런 네피림족임을 가리키심이 분명하다고 판단되며 
적그리스도는 분명히 네피림에 속하고(계 17:8) 
사탄의 "자식"일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장차 적그리스도 때에
사탄은 성부 하나님, 적그리스도는 성자 하나님으로 
가장하여 온갖 술수를 나타낼 것이기 때문이다.
네피림을 생산한 악령들은 모두 무저갱에 유폐 처치되었으나(유 1:6)
사탄은 그 특수성(이 세상 지배자)으로 인해 
그 자식이 대신 거기 들어갔다가 때가 되자 지상으로 나와 
적그리스도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는 인간으로서 "네피림"이라고 명시된 자가 없다.
명명백백한 것은 오늘날 20세기 이후야말로 성경의 예언대로
그동안 막았던 일체가 제방이 터지듯 모조리 개방되는 때(살후 2:7).

망자(죽은 자)의 형상과 거동으로 나타나도(접신술자 통해)
그것이 반드시 그 사람의 혼령이라 단정할 수 없는 것은 
처음부터 이 영물들은 하는 짓이 무차별의 거짓과 속임수이기 때문.
소위 "외계인"이라고 핑계대며 나타내는 일체가 이들 악령들의 짓.
과거에도 오늘을 대비하여 미리 나타냈을 수도 있으니 속지 말 것.
또한 이런 악령들의 초능력으로는 못할 짓이 없으니까
악령들에게 신접한 자들은 비상한 지혜와 지식을 보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런 능력에 놀랄 일은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무저갱은 악령들을 대상으로 한 일시적(마지막 심판 때까지)
구치소라고 할 수 있고 그 수장은 타락한 "그룹(cherub)"이다. 

나와 함께 사시고, 함께 계시고, 함께 일하시는 성령으로 계시는 "마지막 아담"께서 진리이시니








2020년 5월 28일 목요일

3운법칙(파쇼모, fas homo)










인간이 시종 자연계 존재로만 살도록 창조되었다면
3운법칙이라는 것이 아예 처음부터 개입될 여지가 없는 것.
일률적으로 몇 십년만 살도록 정해져 있을 것이기에 그렇다. 
(3운법칙은 사람마다 제각기인 사망 연도를 중심한 규칙성이므로).
노아를 비롯해 아담 시대에는 천년 가까이 산다는 것도
오늘날 인류가 100세도 못채운다는 것을 감안하면 어불성설.
그러나 아담이 영원히 살도록 되어 있는데 범죄로 죽었을 경우
그런 평균 9백살 수명이 합리적인 것은 
인간의 영원한 초자연계 속성의 체력이 당장 지금과 같이
변환될 수는 없는 것이야 상식 아닌가. 그러므로
죽지 않는 초자연계 몸이었다가 범죄로 자연계 존재가 되어
우리처럼 "강건하면 팔십"(시 90:10)이라면 그것도 어불성설. 

이와 같이 성경은 빈 틈 없이 조리 정연한 합리성의 상징인데
당신이 무엇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에 감히 도전하나.
3운법칙은 오늘날 신학자들의 오만무도함에 대한 엄중 경고다.
3운법칙은 창조주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인간 주재와
성경의 진실성과 강제 규제되는 인간 삶의 허무와 무의미만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가장 기본 바탕이 되는
이 아담의 초자연계 속성(따라서 에덴의 동일 속성까지 포함)을
이의의 여지가 없도록 완벽하게 입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만유의 법칙으로서의 짝의 원리는 단지 측면 지원일 뿐이다.
성경 이해의 근본 핵심이 이 아담의 "자연계 몸 죽음"에 있기에 
이와 같이 다니엘 예언서가 족집게로 집어낸 "20세기" 말에
3운법칙을 인간 세계에 나타내주신 것이다. 
3운법칙이야말로 다니엘 예언서의 "하나, 둘, 반"의 비밀이
짝의 법칙을 가리키고 있음을 그 도식(구조식)으로써
적나라하게 구김 없이 있는 그대로 밝혀주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5월 27일 수요일

3운법칙이 주는 대/對 지구인/地球人 최후 통첩 경고ㅡ"하나님이 명령하셨다, 회개하라!"(행 17:30)











회개하면
세례 받아 죄 용서 받고
성령의 선물을 받음으로써(행 2:38)
성령으로 재출생, 신창조가 됨으로
범죄 전 아담의 상태로 복구되어
비로소 가장 이상적 삶을 향유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회개하지 않으면 영원한 악인의 멸망의 표본으로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는 거대한 불의 못 가운데에서헤어나지도 못하고 죽지도 못하고 일체의 희망이 단절된 채끝이 없는 세월 속에서 방황하게 된다.이를 갈며 슬피 울며불에 달궈진 팬에 소금 튀듯 영원히 안식이라고는 없다.짝의 법칙에서 오직 양면뿐이라이는 불가항력이다. 






2020년 5월 25일 월요일

짝의 법칙은 생과 사를 가름하는 지혜를 주므로 21세기 최대 결산이라 할 수 있다






죽음의 고난 받으시기 전 주님의 참 모습 보이심과 같이 우리도 이제 주님 위해 십자가 길을 걸음에서 반드시 보여주셔야 할 우리의 실상이기에 보이시다



주님께서 당시 제자들이 본 사실에 대해
함구령을 내리신 것은 모두가 알게 되면 우리 위한
주님의 십자가 죽으심이 불발될 수도 있기에 그러함 같이
오늘날 만일 우리 구원 받은 상태가 주님의 모습처럼
그러한 영광의 초자연계 몸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면
이러한 광경을 목도한 모든 인류가 아니 믿을 사람이 없기에
그래서 우리의 필요불가결한 고난의 수업(修業)도 수포로 돌아가니
(악인들도 다 믿는 판에 우리에게 감히 위해를 가할 자가 없어) 
우리의 십자가 고난의 행보를 온전히 지켜주시느랴
우리 위하여 취해주시는 모든 조처이시니 그대여,
이 은혜를 힘입어 인내로써 이 고난의 행군을 끝까지 마치시라!





.성령 모신 우리 몸이 바로 주님의 변화산상 변형 체질과 동일한 것이나 그런 특이성 나타내지 않는 것은 세 제자의 발설 엄금과 같은 이유


다시 말해 우리도 주님과 같은 그런 초자연계 몸의 영광을 지금이라도
당장 나타낼 수 있는 것이지만 절대로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는 것은
주님께서 그와 같이 일부러 세 제자들에게 그 변형된 모습을 보이신 후
부활하시기 전에는 그 누구에게도 본 것을 절대로 말하지 말라는 엄명을
내리셨고 베드로, 요한, 야고보는 그 분부를 준행함과 동일한 것이니
바로 이것이, 가장 믿을 만한 세 제자만 대동하시고 다른 제자들은 제외,
이 영광스러운 광경을 보지 못하게 하신 이유라 단정해도 무방한 것이다.

다른 제자들은 이 기이한 주님의 특이성을 도저히 마음에만 둘 수 없어
자랑하듯(핍박 받으시는 주님의 실상을 알린다는 뜻으로) 발설할 유혹을 
받아 결국 이 사실이 온 유대인들에게까지 알려지면 우리 위한 십자가의
죽음의 고난 받으심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인데ㅡ.
그럼에도 이 사실을 제자들에게 알리실 필요가 있었던 것처럼 우리 역시
이제 뒤늦게나마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하는 일련의 중요 사실들인 것이다.






아담이 에덴동산에 들어가기 전에도 초자연계 몸이었는지 또는 거기 들어가서야 그리 되었는지 그런 것은 중요치 않다 아담의 이름으로 죽으신 "마지막 아담"이 중요








그러므로 아담이 범죄로 초자연계 몸을 상실하고 
자연계 몸이 되었을 때는 그 자연계 몸은 소속 불명이었으니
하나님의 창조 예정에는 없고 범죄로 인한 "돌연변이"였기 때문. 
그래서 동물들과 같은 자연계 육체도 아니고
창조 당시의 애초의 아담의 자연계 몸은 더더욱 아니고ㅡ. 
그래서 현재 우리 인간의 자연계 몸은 번지 수도 없는 '어정쩡'이라
자연계 육체로 변환된 영물을 동물들은 인식하여 광란(狂亂)하나
그리고 기계인 카메라 렌즈는 인식하여 그대로 담아내건마는
인간은 이마저도 인식 못하니 명불허전 비극의 주인공이다. 




성령으로 계시는 참 목자(목자장)께서는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 세상 끝날까지 건재하시어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마 28:20)는 약속은 확고불변


사탄이 이 세상 왕이요 신인즉 마음대로 인생들을 주물럭겨려
(그러나 하나님 허락하시는 범주 내에서만ㅡ욥 2:6)
지금까지 아담/에덴 속성을 자연계일 뿐이라고 속여 왔으니
마찬가지로 교회도 가짜를 세우거나 억압하는 등
얼마든지 할 수 있어 놀랄 일이 아님을 전제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논해야 하는 것이니, 
이런 사실을 미리 아시는 주님께서 하신 약속이 바로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나도 있다"(마 18:20).
이 확약의 말씀이 아니었다면 구소련 치하의 교회는 물론
현재의 북한 교회가 살아남지 못했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
공산주의 정권이 교회당, 신학교 다 폐쇄하였든 말았든
하나님의 교회는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했던 것(요일 5:18) .
고로 하나님의 교회를 보는 관점, 인식을 달리 해야. 
성경대로 보는 바른 안목이어야 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건물을 두고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무식한 망발은 삼가야. 
그렇다면 "성전"마다 파괴했으니 공산주의자가 이겼는가?
이런 당치도  않은 자가당착에서 벗어나야.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요 5:39)ㅡ성경 외에는 영생 얻는 방법을 제시하신 역사가 없다










천사들의 창조는 여자 창조와 동급으로 아담 창조에 부수적인 것이었으니 이 사실 역시 인간의 자연계 육체 전락의 비극적 실상을 드러낸다

이는 천사의 격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아담의 중요성이 돋보이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 친히 "마지막 아담" 되심을 보아도 확인되는 것.



창조의 종료라고 안식일까지 지키라고 하신 마당에 새 창조라 함은 첫 창조가 폐기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임을 마음에 아로새겨야





영물 창조는 그러므로 6일 창조와 별도 창조가 아니라
사람 창조에 포함되는 것이니 아담(남자)과 여자
그 사이에 창조되는 영물(靈物)들이기 때문이다. 
그룹과 스랍만이 "6일 창조"에 포함되지 않으니
그 이전 세계에서 창조된 까닭이다. 
그 이전 창조는 성경이 "땅의 혼돈과 공허, 깊음 위의 흑암",
그리고 "물"로써 충분히 암시하여 표현하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성경은 이 사실이 생략되었음을 
다시 말해 그 이상은 현재로서는 알 필요가 없음을
명백히 한 것이니, 이 역시 성경의 진실성의 자체 증명.
만일 성경이 지어낸 거짓말이라면 생략할 필요가 없다.
이왕 하는 거짓말이니 적당히 지어내면 될 일이니까.
또 도둑이 제발 저리듯이 생략하는 식으로 나오면
거짓말이 탄로날까 싶어서도 감히 그렇게 못한다.
거짓말이니까 생각(거짓)에 궁해서 그렇다는 말 들을까
염려해서라도ㅡ반드시 다 안다는 인상을 주어야 하기에.
그런데 성경은 뭉텅 잘라버려 물이 있고 땅이 있다 하고
"6일 창조"의 본론에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땅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있는데 "공허, 혼돈"이라 했다.
그럼 이 땅은 어디서, 물은 어디서 나왔는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지 않았다면 그 출처가 어디인가. 

  



2020년 5월 19일 화요일

마귀가 이 세상 만민을 모두 소경으로(고후 4:4) 만들어 끄는 대로 끌려 가는 지구인들






초대교회가 끝나기 무섭게 진실에서 "속히 떠나"(갈 1:6) 성경을 경시하고 교부들의 글만 의존해온 결과가 오늘의 성경 무지 낳아






바울이 괴이하게 여긴 것은 사도들이 아직 살아 있는데도 
사도들이 직접 가르친 복음에서 "속히 떠나"(갈 1:6)
(마치 산 사람 코 베어 간다고 말할 수 있듯이)
"다른 복음"(고후 11:4)을 따르고 "다른 예수", "다른 영"에 홀려
있다는 사실이었다. 한여름 음식이 쉬이 쉬어빠지는 것과 같이.
하물며 사도들도 없고 세월도 흐르고 악령들만 기승을 부리는
지금 이 때이겠는가.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야지 이런 현상을 두고
놀라고 어이없어 하는 것 자체가 우리가 얼마나 성경을 무시하고
그동안 인위적인 것에만 치중해 인사불성이었는지 충분히 짐작간다.
노아가 생존하고 있는데도 하나님의 대홍수 경고를 무시하여
하나님을 두려워 않고 마귀들의 각종 유혹에 빠져들어간 것을
소위 신학자들은 이상하게 생각하나 이상히 여길 것 하나도 없다. 
바울이 오래 전에 이미 "이상히 여긴" 사실을 성경을 잘 보지 않으므로
마음에 담아 둘 여유가 도부지 생기지 않는 것이다. 

성경이 "배도"(살후 2:3)라고 선언할 정도로 극도의 혼란과 혼돈이다.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되어 있다. 하나님 친히 내버려두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상대적으로 움직이신다. 일방적으로 되는 일은 없다.
인과, 선후, 주종 등의 짝의 원리를 따라 
철저히 운행되어 나가는 우주이니 하나님 친히 그렇게 하시기 때문.
로마서에,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내어버려 두시어"(1:24)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내어버려 두셨으니"(:26)
"저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 저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시어"(:28).
인과응보, 자업자득이다. 소름끼칠 일이 아닌가. 


그러나 이 "마지막 때"에 이르러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마지막 은혜를 베푸심이니 귀 있는 자여, 들으라.  
하나님을 "무한 자비, 무한 사랑"으로 색칠한 것은 마귀의 농간이다.
성경은 위에서 보듯이 절대로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소멸하시는 맹렬한 불이시다(히 12:29). 
이렇게 말하는 히브리서를 마귀의 농락에 놀아난 신학자들은
한 때 성경에서 빼어버리려는 시도를 했었다. 기가 찰 일이지. 
짝의 원리의 <양면성의 동시성>을 모르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일방적인> 것으로만 마귀가 세뇌시켜 놓은 것이다. 
바울이 명명백백하게 "엄위"와 "인자"(롬 11:22)
정확히 묘사하고 있음에도. 무조건, 성경을 경시한 탓이다.
오늘날 더욱 어이 없는 것은, "성령의 음성"으로 인도되므로
성경의 인도는 필요 없다는 식이다. 
전자는 직접이고 후자는 간접이라는 망령된 판단에서인가? 
마귀가 성령으로 가장하여 짓거리를 해도 그대로 넘어간다. 
분별할 능력이 도무지 없는 까닭이다. 성경을 무시한 결과다.
때를 분별하라.
적그리스도 시대라는 것은 

마귀가 하나님, 성령으로 가장하는 시대라는 뜻을 포함한다. 






성경을 읽는 법 중의 하나를 소개하면ㅡ







하나님이 살도록 주신 시간이 아니라는 <증거>가 있다.
그것은 세상 모든 인간을 "죽은 자"(마 8:22)라 하신 것.
하나님은 인간처럼 일구이언하지 않으신다. 죽음이면 죽음이지
그 이상의 의미도 그 이하의 의미도 없는 것임을 명심해야. 
죽은 자에게 주신 시간인데 살라고 주셨다면 그런 모순도 없으리.
모순됨과 자가당착 같은 것은 거짓말에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2020년 5월 18일 월요일

오늘 아니면 오늘 밤













이것이 거짓 없는 백 퍼센트 진실




아담 범죄의 죽음으로 인한 인간의 3중고(三重苦)를 아시는가?








이상 세 가지 중 어느 것 하나 심각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자연계 몸으로서의 고유의 인식 기능마저 마비되었다는 것은
인간에게 치명타를 안겨주기에 충분한 것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동물은 영물/靈物을 인식하는데, 인간은 불능이다.  
그러니 인식 자체에 혼란이 야기되어 더더욱 인간을 침체에 빠뜨린다.
심지어 하나님조차도 못알아보고 영혼도 단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 존재를 부정하게 되는 바보 중의 바보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영물을 못알아본다 함은 그러한 마비, 불통/不通의 한 예에 불과하다.
그 외 또 무슨 기능이 마비되어 있는지 모른다. 
자연계 동물보다 못한 이러한 쓸모 없는 육체의 원인은
아담이 애초 정상적인 자연계 육체로 창조되었으나
그러나 그것으로 머물지 않고 초자연계 육체로 변환 단계에 있어
에덴 동쪽에 인간 위해 한 동산(규모를 논할 수 없음은 영계이므로)을
창설하시자 인간을 거기 두심으로 그와 같이 변환되게 하신 것이다.
고로 일단 그렇게 항구적인 몸으로 변환된 다음에 
또 다시 자연계 몸으로 회귀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예정에 없었던 것.
이러한 무리 중의 무리를 저지르는 것이 자연계 육체가 됨이었다.
아담의 범죄로써 그렇게 되고야 말았던 것. 

초자연계 몸은 초능력 그 자체이므로 
얼마든지 자연계 몸으로의 변환이 가능하다는 특성이 있다.
영물들도 그래서 자신을 인간의 육체로 자유자재 변환시켜
인간의 여자와 짝짓기 하여(불법이지만) 네피림을 생산한 것.
그런 짓을 하고는 곧장 초자연계 몸으로 다시 돌아오면 되었다.
(그러나 이런 짓을 한 영물들은 결국 무저갱에 유폐되고-유 1:6,
사탄만은 이 세상 지배자로서의 그 위치를 보아 그 분신이
대신 무저갱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 자가 이제 곧 세상에 나올
적그리스도이니 이 사실은 계시록 17:8에 공개되어 있다)

주님도 처음 부활하시어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으나
순식간에 자연계 몸으로도 계실 수 있어
(순간적으로 자연계와 초자연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어)
"나는 살과 뼈가 있다"(눅 24:39/요 20:27) 하신 것이다. 
그러나 또 순식간에 초자연계 옴으로 변환되신다.
제자들에게는 당시 현란한 광채로는 나타나시지 않았다.
이 역시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것이 초자연계 몸의 특성.
천사가 사람에게 나타날 때에는 자연계 몸으로 변환된다.
인간에 대한 예우 차원이다. 
대표적인 예가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타난 가브리엘. 

그러나 아담의 범죄는 아담을 항구적인 자연계 몸이 되게 했으니
이상과 같은 일시적인 변환이 아니라 그렇다고 환원도 아니니,
앞에서 설명한 대로 고유의 기능을 일부 상실한 비정상이기 때문.
그러니 자연계 몸이 되어버렸어도 동물보다도 못한 육체인지라
사탄이 휘두르는 대로 휘둘리고 꺼두르는 대로 꺼둘린다. 
그러므로 성경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써가 아니고는
이러한 철통 같이 장악된 상태에서 벗어날 길이 전무하다.
말씀에 의한다는 것은 그 말씀을 믿어 그에 따라 행동함을 말한다.
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효험이 없음은 당연.
이 점을 우리는 명심하고 말씀을 대할 때 경솔히 하지 말 것이다.
하나님과 관련되어 경솔히 하는 것처럼 미련한 것은 없다. 




사정이 여의치 읺습니다.

 방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몇 자 적을 수는 있습니다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