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4일 목요일

21세기 "천사가 가진"(계 14:6) 완벽한 <확증>의 복음







이런 마귀들이기 때문에 주님 광야 시험에서 주님께 접근했고
가룟 유다에게는 악한 생각을 집어넣어 주어 
범죄케 만든 것이니 "하나님의 독재 운운"하지 말고
이러한 악마들의 철권 독재에 시급히 눈뜨라, 인생들아.
천지도 모르고 덤벙거리는, 교만에만 들뜬 인생들아. 

이와 같이 이 DPA pix는 3운법칙, 짝의 법칙과 더불어
그리고 또한 다니엘을 통해 나타난 천사의 저 유명한 문구,
"한 때, 두 때, 반 때"(단 7:25/12;7/계 12;14)를 통하여 
21세기 "천사가 가진 복음"은 웅장한 나래를 펼친 것이다. 


"천사가 가진" 복음 운운 하는 말을 가끔 쓰는 것은
이전의 잘못된(잘못되어도 근본적으로 잘못된) 성경 해석과
차별화를 두기 위함이니 너무나 격차가 크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지배하는 악령인지라 어느 정도는 이해된다 하더라도
<경악할 만큼> 괴리가 크기에 인간의 인습이라는 것은 무시 못하므로
이 "마지막 때"의 특별하신 은혜란 점을 부각시키는 것도 
필요한 일이 아닐까 판단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인데 어떻게 감히 성경을 그렇게 거짓되게 풀고
그것이 천년 반이 넘도록 득세할 수 있느냐 할 것이나,
이미 성경에 명백히 말씀하신 바가 있으므로
(계시록의 12:9, 로마서 5:12 등, 이는 초대교회가 충분히 가르쳤다는 뜻)
시험하는 차원에서라도 마귀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마귀 일당은 멸망할 자들이지만 필요해서(악인 걸러내심)
부리시는 고로 어느 모로나 비합리적이지는 않은 것이다.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까지 속아 올 수가 있는가 할지 모르나
그러면 반문하고 싶은 것은, 위 성경 대목은 요즘 발견된 것인가?
성경 보는 것보다 신학서적 뒤적이는 것을 더 중시했다는 증거다. 
적그리스도 출현처럼 속아 넘어가는 자만 "심판"일 뿐(살후 2:12).
아담 범죄도 "아담의 범죄"라 말하지 "사탄 때문"이란 말은 않는다.
나머지 고려할 점은 마귀는 신이요, 인간은 비정상적 자연계 육체다.
지금 아담 에덴의 초자연계 속성을 말하는 것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어느 시대에서나 흔한 가난한 자들을 제외하고는 
세상 삶에 탐닉하고 돈을 사랑하여 자기 모든 소유를 버리는 것을
싫어하므로 이들이 구원되는 것을 원치 않으셔서 
하나님 친히 차단하셨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니, 
가난한 자들은 "돌이켜 어린 아이되는" 것이 어렵지 않으므로
사랑의 순종만 있으면 구원됨에 하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담/에덴의 초자연계 속성은 세상 삶의 사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담이 초자연계 육체로 있다가 천박한 자연계 육체로 하락했을진대
현재의 연약한 자연계 육체의 삶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는 것은 이치상 너무나 자명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논리와는 무관하게 무조건 고난 고통을 기피하는 경우만 제외하면.   











일이반/一二半  원리라는 것은 결국
삼생만물/三生萬物(노자)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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