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5일 월요일
성령으로 계시는 참 목자(목자장)께서는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 세상 끝날까지 건재하시어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마 28:20)는 약속은 확고불변
사탄이 이 세상 왕이요 신인즉 마음대로 인생들을 주물럭겨려
(그러나 하나님 허락하시는 범주 내에서만ㅡ욥 2:6)
지금까지 아담/에덴 속성을 자연계일 뿐이라고 속여 왔으니
마찬가지로 교회도 가짜를 세우거나 억압하는 등
얼마든지 할 수 있어 놀랄 일이 아님을 전제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논해야 하는 것이니,
이런 사실을 미리 아시는 주님께서 하신 약속이 바로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나도 있다"(마 18:20).
이 확약의 말씀이 아니었다면 구소련 치하의 교회는 물론
현재의 북한 교회가 살아남지 못했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
공산주의 정권이 교회당, 신학교 다 폐쇄하였든 말았든
하나님의 교회는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했던 것(요일 5:18) .
고로 하나님의 교회를 보는 관점, 인식을 달리 해야.
성경대로 보는 바른 안목이어야 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건물을 두고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무식한 망발은 삼가야.
그렇다면 "성전"마다 파괴했으니 공산주의자가 이겼는가?
이런 당치도 않은 자가당착에서 벗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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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가 심하여 한 달 넘게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이전처럼 움직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우리의 합심 기도로만 이루어집니다. 여러 형제자매의 합심 기도로 이길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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