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1일 월요일

북한교회는 모두가 가난하기 때문에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라는 머리되신 주님의 명령대로 준행하는 교회










165명 북한지하교회 79세 노목자의
다 헤어진 신발이라 발가락이 
사정없이 불거져 나온 것을 보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

그대여, 그대의 현재의 부유함이
그대에게 저주로 작용됨을 막으라.
모름지기 축복으로 전환되게 하라(딤전 6:17).

당신이 아무리 믿음의 구원을 설파하고
많은 대중에게 설교를 하고 가르쳤더라도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 오직 이 하나 때문에
당신은 영원히 불순종한 자로서 그 상응한 대가를 
받는 것으로 기록되어질 것이니 각성할 일이다.  


"내가 굶주릴 때 너는 배불렀고 나와 함께 하지 않았다.
내가 헐벗을 때 너는 나와 함께 하지 않았었다.
그 때는 함께 하지 않으면서 
어째서 오늘은 나와 함께 하지 않음을 원망하랴" 하실 것이다.
당신에게만 축복을 주신 줄로 생각했던가.
축복이면 모두가 누려야 그것이 축복이다(고전 12:26).
이유는 간단하다. 
"한 영"됨, 한 몸됨, 하나됨이 구원이기 때문이다(마 25:45). 

이것이 최소한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갈 5:6)이 아니면
구원 얻는 믿음이 결단코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 육비(肉碑)에 아로새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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