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3일 수요일

거짓이 주특기인 악마가 관장하는 세상이라 거짓과 속임수는 지천으로 깔렸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들을 만하고 볼 만해도
성경과 일치하지 않고 성경에 반하여 전개되는 
일체의 논리와 주장은 거짓이라는 자체 증명이니 
두 번 거들떠볼 필요가 없습니다. 아예 관심을 끊어야 합니다.
거기 흥미를 가지다보면 삼손의 비극의 재판(再版)이 됩니다.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갈 장사가 없으니 자만은 금물입니다.
삼손은 자만하다가 씻을 수 없는 치욕을 당했습니다(삿 16:20)
우리만 "두렵고 떨리는" 것이 아닙니다(빌 2:12).
아들이시라도 주님은 "경외함(fear)"으로
들이심을 얻었다 했고(히 5:7), 또 "아들이시라도" 
그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우셨다"(:8) 했으니
"두렵고 떨림으로 항상 복종하는" 자에게만(빌 2:12)
주님은 "구원의 근원"(히 5:9)이 되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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