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소재(素材)로 하여
자기와 같은 형상과 모양을 지으시니
그래서 이를 사람의 언어로 표현하여 "낳으셨다",
혹은 "외아들"(독생자, 독자)이시라 하는 것.
실체와 형체라는 대칭(짝)으로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오직 독생자 한 분뿐이신 것이다.
이제는 우리를 많은 양아들들로 입양하셨다.
"임마누엘"(God with us)이란 말 뜻은
'사람-하나님, 하나님-사람'으로 이해하면 정확하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해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습니다. 아멘)"(마 6:13). 오늘날 인간 세상의 모든 부조리, 불합리, 일체의 악과 죄가 아담 범죄 오직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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