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소재(素材)로 하여
자기와 같은 형상과 모양을 지으시니
그래서 이를 사람의 언어로 표현하여 "낳으셨다",
혹은 "외아들"(독생자, 독자)이시라 하는 것.
실체와 형체라는 대칭(짝)으로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오직 독생자 한 분뿐이신 것이다.
이제는 우리를 많은 양아들들로 입양하셨다.
"임마누엘"(God with us)이란 말 뜻은
'사람-하나님, 하나님-사람'으로 이해하면 정확하다.
유한한 우리 인생들이라 그 하는 일도 유한한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주님 이 말씀하시기를, "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다"(눅 10:41,42) 하셨으니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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