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8일 금요일

"한 때, 두 때, 반 때"의 천사가 가진 복음(계 14:6)의 5성(星) 카시오페아 (끝)





















아담이 죽지 않았다면
성경에 메시야 예수님을 "마지막 아담"이라 표현할 수 없고
"마지막 아담"은, 아담이 죽어 폐기됐으므로 그 대칭으로
첫 사람 아담의 <육체>와 짝인 <영(성령)>으로써만
아담이 되실 수 있음을 명백히 하는 것이다.
또한 악한 자 사탄 마귀가 감히 인간 세계를 장악한다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가능해진 것은,
그가 아담을 죽임으로써 또 아담은 그의 말을 따름으로써
용을 인간의 상전으로 본의 아니게 섬기게 된 결과이고
또한 이 사탄의 말을 따름으로 인해 죽어 없어지니까
그 아담의 빈 자리를 대신 차지할 수 있음으로써
가능해진 것이니,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죽음 바로 그 죽음(이 죽음은 인간에게만 해당되니까)의 
권세를 쥐고 있게 된(히 2:14) 유일의 이유인 것이다.
그렇지 않고는 인간 세계의 왕권을 쥔다는 것은 
어림도 없는 일이다. 오직 아담의 죽음("영적 죽음"이 아닌),
그 때 비로소 생겨진(인간 창조에는 없던) 그 죽음(음  5:12), 
즉 살인사건(요 8:44)의 여파인 것이다.
이상 두 가지 점만으로도(기타 많은 성경적 설명이 있지만)
아담은 처음에는 영생하는 자로 창조된 것이 입증되는 것.
이것이 구원의 핵심이건만 마귀는 지금까지 
철저히 은폐해 온 것이니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주님께서 마귀를 "살인자"라 하셨는데
영적으로 죽게 해서 "살인"할 수 있는가?
영적 죽음은 자기 스스로 죄 지은 결과이고 
살인은 자기가 아닌 타의 힘이 가해진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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