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살고자 하는면 자아중심은 절대로 근절되지 않는다.
로마서 7장을 믿은 후의 바울 사도 자신의 체험이라는
천하에 둘도 없는 궤변이 통하는 것도 그 뿌리가 세상(삶) 사랑.
세상 삶의 낙에 실제적으로 접근하기 힘든
약한 자, 없는 자, 천한 자를 제외하고는
또 북한사회와 같은 핍박 아래 있어
억지로라도 그렇게 약한 자, 천한 자, 없는 자가 돼 있는
또는 외국 선교지에서 환경적으로 그런 처지에 놓인
그런 소수를 제외하고는 구원 받은 이가 없다 해도
그렇게 지나친 말이 될 수가 없는 그런 정도이다.
이는 어떤 종류로든 소위 "염세주의"가 아니다.
사실이 그러하니까 그 진실대로 말하는 것뿐이다.
이 세상에서 "산다"는 생각을 아예 버려야.
죽어 썩는 육체는 고사하고 악령들에게 철통 장악돼 있는데
무슨 삶을 구가한다는 말인가. 악령들이 방관하고 있겠는가.
원수니까 멸망이 필연이기에 그냥 버려두는 것뿐이다.
얼마나 어리석은가. 오직 성경을 외면하는 탓이다.
성령께서는 성경을 통해 가르치시는데
성경 읽기를 공들이지 않으니 성령의 음성을 못듣는다.
우리의 본이신 메시야 예수님께서 마귀 시험을 이기실 때
성경 말씀으로 그렇게 하신 것에 항상 유의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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