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이란 오랜 기간 동안 고금의 인류의 경험을 이해하는 것이다". - 루소
바로 여기에 소위 "신학神學"의 맹점이 드러납니다.
즉 "오랜 기간 고금의 모든 사람의 성경 읽은 경험을 이해하는 것"이 신학입니다. 마귀가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서 그 "경험"이란 것은, "마귀의 거짓말에 속은 경험"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뛰어넘는 재주가 있다면 사탄이 몹씨 섭섭히 생각할 지경이 되니 성경을 두고 단언컨대 그런 일은 결코 없습니다. 신학, 신학교, 신학자, 신학생 모두 이 서글픈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지금까지의 일체의 기독교 신학을 "바벨론" 신학이라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 명령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이십니다.
아주 잘못 짚은 것입니다.
성경 이해는 학문이 아니라 계시입니다(마 11:27). 하나님의 "계시"는 신학자에게만 나타난다는 일체의 언급이 없습니다. 어린 아이에게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실제 구원 받는 믿음에 이르는 이해는 성경 말씀을 통해 나타나시는 이러한 하나님 친히 계시해 주심에 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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