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9일 화요일

멜기세덱과 노자는 관련 지을 수 있을지라도, 도교, 방술, 신선 등등은 전적으로 별개이니 무관


그러나 유의해야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세상은 사탄의 관장/管掌이라는 것.

기독교를 바벨론 신학 즉 거짓말로 만들어 2천년 가까이 관리해 온 것을 보라.

이런 짓거리를 보고 사도 요한은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겼다"(계 17:6) 한 것.

따라서 도교/도가라고 해서 그 손아귀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니 귀신 또는 악령의

이러한 조화를 가리켜 도교에서는 "방술/方術"이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난 그 어떠한 초자연적인 것이든 다 마귀에게서 나는 것이다.

소위 "신선/神仙" 사상이 그러하다. "도 통한다, 도사" 등이 여기서 유래된다.

중국의 갈현이라는 자도 이 소위 "도통/道通"으로 한 때 이름을 날린 자인데

이런 무리에 속한다. 우리는 물론 이를 배척하므로 그래서 노자 관련해 극력 조심하는 것이다. 따라서 멜기세덱과 노자를 연관 지으려는 시도도 한편 극히 우려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고로 가급적 말을 아니 하려는 편이지만 도덕경의 1장, 42장, 81장 세 부분만은

성경과 관련되기에 충분한 내용인지라 이를 지적하다보니 말이 여기까지 나왔으나

필자가 아는 것도 대충 이 정도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이다.

카테고리:

멜기세덱과 노아, 멜기세덱, 노아, 방술. 갈현, 신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