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낸 거짓말은 두 번 태어나도 이러한 합리성을
두 눈 씻고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는 특징이 있다.
만일 하나님이 "마지막 아담"이라는 이 과학 법칙 따라
우리를 구원하시지 않았다면 이성적, 지성적 두뇌로는
새 창조, 재출생을 이해하기 불가능했을 것이 명백하다.
그럴 경우 되고말고식으로 꾸며댄 거짓말로 여겼을 터.
현상적인 만물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현실이니
이러한 결과의 원인이신 창조주의 존재라는 것은
굳이 증명하려 할 필요 없이 자동적으로 검증된다.
이세상이 유한하니 오는 세상은 무한 무궁 무진하다
그런 가운데서 선악(좋고 나쁨)으로 갈라지게 되니
멸망도 영원하고 생명의 희락도 영원하여 끝이 없다.
한시성과 영원성, 선과 악의 대칭으로도 그러할진대
기타 다른 것이야 더 말할 필요도 없으니 세상이여 각성하라.
각자는 영원 멸망의 참혹함 아니면 영원 생명의 축복을 지금
각자의 자유 선택에 따라 머리에 이고 있음을 대오 락성하라.
결단코 이세상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지금은 서론에 불과하다.
정작 본론/결론에 임하기 전의 맛보기에 불과함이 이세상이다.
애초 창조하실 때는 이렇게 양면으로 갈라지지 않았었다.
아담이 범죄하여 죽지만 않았어도 영원 세상대로 흘러가
악인들, 악령들만 걸러내어 세계만 나눠져 연속해 진행될
판도로 짜여져 있었으나 아담 탓에 서론, 결론 나뉘어졌다.
장차 임할 "새 하늘과 새 땅"도 "새 사람"의 신창조에 맞춰
만사를 어김없이 짝의 법칙이란 원리원칙 따라서 하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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