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기의 종.
아기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니까.
창조주께서 피조물의 사랑의 종이신 사실도 마찬가지 이치.
"나는 너희를 섬기는 자리에 있다"(눅 22:27) 하신 그래로입니다.
아기는 엄마의 종이니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하니까.
하기 싫어 울면서도 엄마의 사랑을 본능적으로 아니까
순종하는 것이므로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하는 종.
우리 역시 주님이 본을 보이신 대로 종의 역할을
기쁨으로 수행하는 자유인들.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것이 노예.
사랑이 있고 없고의 엄청난 차이입니다.
"돌이켜 어린 아이같이 되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마 18:3)고 엄중 경고하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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