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천지의 주재이신 창조주께서 말씀하신다"(사 1:2)ㅡ"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 심판하실 시간이 왔음이니 하늘, 땅, 바다,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계 14:7)

 










이 회개의 메시지는 그 때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즉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용서하심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이다"(행 2:38).

메시야 주님의 우리 위해 흘리신 피로 우리가 죄 용서됨은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의 세례를 받을 때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이와 같이 완전히 하나님 앞에서 무죄/無罪로 깨끗하게 된 바탕 위에서

거룩하신 성령께서 내게 임하는 것이니 이것이 새 창조이다. 

무릇 하나님의 창조는 완전하고 거룩하고 정결하고 무흠하다.

이같이 아담 창조 당시 깨끗한 아담의 육체에

하나님의 생명의 숨(호흡에서의 호기/呼氣ㅡ내쉬는 숨)을 불어넣

아담의 영을 조성하신 그 방식 그대로 이제 새 창조에서

주님의 보배로우신 피로 정수리서부터 발끝까지 정결케 되어 있는

나를 아담 창조 당시의 흙으로 만드신 육체로서 삼으시고

그 육체에 영을 조성하시던 때와 똑같이 그 '육체'의 '영혼' 격으로

성령으로 친히 내 안에 임하심이니 말 그대로의 새 창조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령의 불"로 "죄가 소멸된다, 운운"의 

근거 없는 그런 따위 거짓된 주장에 현혹되지 말 것이다.

그리고 거듭 강조하거니와, 우리가 새로 창조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

범죄(아담의)로 인함이었으니 우리도 아담처럼 범죄할 경우

아담처럼 죽음(이제는, 멸망)밖에 없으니 만일 범죄하면 

그것은 성령이 계시는 성전을 더럽힘이 되어 

멸해짐(고전 5:17) 수밖에 없는 것이니 성경에 경고한 대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이고"(히 6:6)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함"(10:26)이기에

이는 다름아닌 자아중심 즉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주님께서 되풀이해 강조하여 경고하신 자기 부인 및 매일 십자가 짐에

상반되는 것이라 주의에 주의를, 경계에 경계를 요한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일편단심, 이것이면 이 모든 것을 극복하기에

충분한 것이고 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

이상 설명한 것이 지금까지 통용된 "바벨론" 신학과의 차이에서

그 핵심 부분이라 할 것이니, 이렇지 않고는 내 몸이 

하나님 성전될 수가 없는 것이라 일체의 "구원"은 도로무공이 된다.

불에다 손을 갖다대면 화상을 입는데 누가 감히 그 짓을 하겠는가.

우리의 자아중심, 자기 부인도 같은 이치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다시 강조하지만 어렵게 생각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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