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자연 만물이 모든 자연법칙을 따라 순행하고 역행하지 않듯이

 








악령들도 사탄의 선동을 받아 악령이 되었든

사탄 역시 한 때 교만해져 그런 자멸의 길을 택했든

그런 선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조건과 환경에서

거룩한 천사들은 자기 위치를 고수하여 벗어나지 않았으니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거룩한 천사처럼 될 수 있는데

굳이 악령들처럼 될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마지막 아담"이신 우리 주님의 구원의 복음을

여러 각도에서 성경적으로 세세히 살펴보았지만

총괄하면 위 설명처럼 간단하게 몇 마디로써 마무리됩니다.

길고 장황하게 논리를 전개한다고 유익한 것은 아니고

간추려 요점을 정확하게 정리한 다음에 

세부적으로 밝혀 나가야 헛발질, 헛손질을 않게 됩니다.

그 요점이라는 것이 다름아닌 "죄는 범법"(요일 3:4)이라는 것. 

아담의 범죄, 사탄의 범죄 모두 같은 성격입니다. 

우리가 법질서를 잘 따라야 사회가 원활히 돌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이치와 하나도 다름이 없습니다. 


the perfect law of liberty(자유의 완전한 법)약 1:25

the royal law(최고의 법)ㅡ약 2:8

the law of liberty(자유의 법)ㅡ약 2:12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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