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일 수요일

하나님 주신 지혜로 솔로몬은 이세상을 미친 마음의 응어리라고 정의했다

 









 

 

십자가 짐은 구원 받는 조건은 아니다.

구원의 '조건'은 회개하는 것이요 믿음은 그 '방법'이다. 

회개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불순종을 순종으로 자진해 역전시킴이다. 

따라서 회개함으로써 순종하겠다고 약속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액면 그대로 수용해 주셨으니 

그 순종을 이행하는 것이 바로 십자가 짐이다. 

십자가 짐, 사형수 모습이 마땅하니까 이를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고로 십자가 지지 않으면 자기 스스로 처음 약속을 철회함이라

자기 스스로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무효화시킴이다. 

(믿음으로 얻는 구원은, 모든 창조는 선물이기 때문.

선물이므로 거저 주시는 것이요 피조물 편에서의 부담은 일절 없다)

"믿음으로 얻는 구원"의 성격을 제대로 바로 알아야. 

자아중심의 욕심으로 단지 "공짜로 얻는 것"이란 막된 생각을 버려야.

때문에 순종하지 않은 영물들이 악령으로 풀려 영원 멸망에 이르고 

순종하지 않은 아담이 스스로 죽음을 불러들인 이치와 똑같은 것.  

이치(상식)에 어긋나는 일을 말씀하시는 일이 없고 

또는 하라고 시키시지도 않아ㅡ오직 기꺼이 순종하는 자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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