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악령들과의 대대적인 전쟁은 시작되었다

 








이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는
첫 사람 아담이 창조될 때 먼저 
자연계 속성의 육체로 하나님이 만드신 후
(이는 자연계 생물 창조 완료를 의미하는 것)
그 후에 
영혼을 조성하신 다음(이지적, 영적 피조물 창조의 시작)
이미 존재해 온 에덴의 동쪽에 아담 위해 "동산"을 창설하신 것과 맞물림이니,
우리의 새 창조도 먼저 ①이 자연계 몸(아담의 범죄로 인한 현재의 육체) 다음에 
②성령으로 다시 나니 성령께서 내 영혼처럼 되시어 내게 임하시는 바로서,
내가 "성령의 선물"(행 2:38)을 받음으로써 
①, ②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것.
그냥 아담처럼 에덴동산으로 들어가도 되지만
당시 아담 창조의 재판
再版으로서의 격식을 갖추게 되느라
기존 에덴과는 별도로 "새 하늘과 새 땅"인데
 에덴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은 
물론이다
(아담 창조 당시에도 "애덴 동쪽"이었으니까).
 









다니엘의 "마지막 때" 예언은 천사가 나타나는 이상을 본 뒤
천사가 전해주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한 때, 두 때, 반 때"란 표현도 여기서 나온다.
이 내용을 받아 "한 때, 두 때, 반 때"라는 표현을 쓰며
"마지막 때" 예언을 하는 요한 계시록에서도 
"천사가 가진 복음"(계 14:6)이라 했다.
이미 미가엘과 그 휘하 천사들은 악령들과 접전하여 이긴 연후다(12:9). 
그러면 전쟁 이전과는 다른 양상의 승자들로서의 실권 행사라 할까. 
다니엘서는 바로 그것을 예언했던 것일까. 
이와 관련하여 노자 도덕경을 다시 
연관 지음에 특별히 하자가 있을까. 
"봉함"된 21세기를 위한 예언서로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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