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4일 화요일

"아담(ADAM)" 비디오 "3분20초" (하)

                     


                                        "3분20초" 일람 (8)



이 "아담(ADAM)" 영상을 통하여 나타내시는 하나님뜻이 무엇인지 우리가 정확히 알기를 위하여 주님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세상에 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짚어볼 수 있는 것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것을 지금 본다는 그 사실입니다. 사진술이 발달되어서이지만, 그렇다고 이런 것이 항다반사로 카메라에 잡히는 것이 아님은 우리 자신이 잘 압니다. 

우리의 오각/五覺으로 감지할 수 없는 것이 분명 지금확인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 인식 세계가이전에 비해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다 하면 말이 되지않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그야말로 송두리째뒤엎는 삶의 <일대 혁명>이 일어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변혁이 없다면 한 인간으로서의 함량 미달이라 서슴없이 단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우리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존재들이 명백히 있어요.과거에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기기묘묘한 만물의 신비함을 보고도 단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 내세우며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해 왔던 것입니다. 이 하나만 보아도 인생들이 얼마나 근시안적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자랑할 것 하나도 없어요. 이제 그 부끄러운 진상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아는 것은 없이 천하사를 다 아는 듯 얼마나 오만방자 안하무인 격이었는지. 이 정도나마도 알게 되니 천만다행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고만장하여 필멸/必滅이 바로 코 앞에 있었을 것인데. 

영상에 나타나는 대로의 이런 존재가 과연 무엇인지 알려 주는 자 이 지구상에 단 하나도 없어요. 오로지 성경 외에는. 알려 주어도 아주 소상히 알려 주기 때문에 불가시적 존재로서의 영혼, 그리고 천사나 악령 등의 영물/靈物들임을 주저 없이 알아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나마도 이러한 모두가 다 피조물들이라고 성경은 설명을 합니다. 그러할진대 하물며 창조주이시겠습니까. 완벽 무결한 존재로서 그 불가시성/不可視性은 당연한 것입니다. 

나 개인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 이것은 실상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이 실상을 세상에 알리느냐, 이것이 항상 우리의 주제,우리 기도인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따라 역사/役事하시는 성령의 감화, 감동하심에 좌우되는 바가 핵심인 고로 이를 위해 항상 간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3분20초" 일람 (9)>


"아담(ADAM)"은 처음 나타날 때와는 달리 지금  여기서 강렬한 섬광을 발산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영상을 통해서 확인되고 있지만 구름이 많아 쨍쨍 햇살 때문은 아닙니다. 연번호 5855에서 5886까지 그런장면이 연이어지니까 딱 1초간입니다. 


                                               "3분20초" 일람 (10)




                                                  "3분20초" 일람 (11)





                  "3분20초" 일람 (12ㅡ끝)



 
위와 같이 일괄해서는 세부적인 것이 나타나지 않는데 몇 장면을 골라 낱장의 사진으로 올립니다. 맨끝에서 시작됩니다(어떻게 진행되는지의순서는 여기서 별 의미가 없으니까). 중복되는 장면이 있을지 모르므로 양해를 구합니다. 

(상), (하) 통합해서 올립니다.




















장면이 진행되어 가는 순서는 연번호를 참작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나타난 형체가 악령의 신체 중 어느 부분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악령은 모두 직립보행입니다. 

악령이라고 특이한 모양이 있는 것이 아니라 천사가 악해진 것을 "악령"이라 부르는 것뿐입니다. 똑같은 인간도 악하니까 악인이라 하고 의인이니까 의인이라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지금 천사의 신체(현재 우리와 같은 동물적 육체가 아 닌 "신령한 몸"의)를 극소 부분이나마 구경하고 있는 사상/史上 초유/初有의 일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물/靈物 즉 영적 존재를 직접 목도하고 있는 실로 희한한 역사적 순간에 있는 것입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입니다. 말로는 "악령들"이니 "사탄"이니 헀지만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는 <6천년 인류 역사 이래> 최초입니다. 이를 백 번 강조해도 과하다고 못할 것입니다. 천사 등 영물들은 평소 신령한 몸으로 있을 때와 우리가 아는 물질로 된 몸으로 변환시킬 때의 양면을 구사/驅使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도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셨지만 제자들에게는 이전의 자연계 물질의 몸으로써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바울)에게는 신령한 몸이셨기에 그 광채를 감당하지 못해 일시 눈이 멀어버렸 습니다. ADAM(아담) 영상/映像에 나오는 악령은 때마침 자연계 물질로 순간 변환된 몸이라 휴대폰 카메라 렌즈에 잡힌 것(이같은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네피림도 생산한 것). 우리 육안/肉眼으로는 볼 수 없다는 것은 발람 선지자가 나귀는 볼 수 있었던 천사를 보지 못한 것과 같습니다. 왜 이 영상의 주인공을 "악령"이라 하느냐 하면 거룩한 천사는 땅에서 이렇게 서성이는 법이 없고 하나님의 분부하신 것을 시행하기 위해 전광석화와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는 일을 끝냄과 동시 곧장 하늘로 올라가는 까닭입니다. 

위 사진에서 연번호가 빠져 있는 이유는 그 앞 번호의 장면이 계속 진행 중임을 의미 합니다. 예컨대 게시되어 있는 장면의 연번호가 2013, 2018, 2019라면 2014~2017의 4개 장면은 2013 장면과 같다는 뜻. 즉 계속 같은 장면으로 이어지므로 생략했다는 의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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