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20초" 일람 (8)
이 "아담(ADAM)" 영상을 통하여 나타내시는 하나님뜻이 무엇인지 우리가 정확히 알기를 위하여 주님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세상에 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짚어볼 수 있는 것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것을 지금 본다는 그 사실입니다. 사진술이 발달되어서이지만, 그렇다고 이런 것이 항다반사로 카메라에 잡히는 것이 아님은 우리 자신이 잘 압니다.
우리의 오각/五覺으로 감지할 수 없는 것이 분명 지금확인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 인식 세계가이전에 비해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다 하면 말이 되지않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그야말로 송두리째뒤엎는 삶의 <일대 혁명>이 일어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변혁이 없다면 한 인간으로서의 함량 미달이라 서슴없이 단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우리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존재들이 명백히 있어요.과거에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기기묘묘한 만물의 신비함을 보고도 단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 내세우며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해 왔던 것입니다. 이 하나만 보아도 인생들이 얼마나 근시안적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자랑할 것 하나도 없어요. 이제 그 부끄러운 진상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아는 것은 없이 천하사를 다 아는 듯 얼마나 오만방자 안하무인 격이었는지. 이 정도나마도 알게 되니 천만다행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고만장하여 필멸/必滅이 바로 코 앞에 있었을 것인데.
영상에 나타나는 대로의 이런 존재가 과연 무엇인지 알려 주는 자 이 지구상에 단 하나도 없어요. 오로지 성경 외에는. 알려 주어도 아주 소상히 알려 주기 때문에 불가시적 존재로서의 영혼, 그리고 천사나 악령 등의 영물/靈物들임을 주저 없이 알아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나마도 이러한 모두가 다 피조물들이라고 성경은 설명을 합니다. 그러할진대 하물며 창조주이시겠습니까. 완벽 무결한 존재로서 그 불가시성/不可視性은 당연한 것입니다.
나 개인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 이것은 실상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이 실상을 세상에 알리느냐, 이것이 항상 우리의 주제,우리 기도인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따라 역사/役事하시는 성령의 감화, 감동하심에 좌우되는 바가 핵심인 고로 이를 위해 항상 간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3분20초" 일람 (9)>
"아담(ADAM)"은 처음 나타날 때와는 달리 지금 여기서 강렬한 섬광을 발산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영상을 통해서 확인되고 있지만 구름이 많아 쨍쨍 햇살 때문은 아닙니다. 연번호 5855에서 5886까지 그런장면이 연이어지니까 딱 1초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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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20초" 일람 (12ㅡ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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