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1일 화요일

헛슨 테일러는 안타깝게도 죄를 이기는 승리자의 반열에 서지 못했다ㅡ전가/轉嫁 교리 때문

 



죄를 짓는 죄인이었단 말이 아니라

죄를 이기는 승리자가 못되었다는 뜻.

죄 앞에서 약자의 비애를 극복 못했으니.

“나 자신이 가증스럽고 내 죄성이 가증스럽다.

함에도 이것들과 싸워 이기지 못한다”고 자탄한 것.

바울처럼, "내 몸을 쳐 복종시킨다"(고전 9:27)는

사자후/獅子吼를 토해내지 못한 것.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한 주님은 나를 버리시지 않으나 사랑치 않으면서도 사랑한다고 자기를 속임이 문제

혹자는 말할 것입니다. "사탄이라는 피조물이 제가 무엇이라고 전쟁에서 패해 땅으로 영구 추방되었다고 해서 그런 재앙을  일으키며 분노를 발산시키느냐"라고. 지금껏 강조했듯이 인간 자체가 정상이 아닌 비정상이라 즉 심히 나약한 동물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