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이 항해할 때 북극성을 보고 정확히 방향을 잡아 가듯이 인생 각자는 자기 자신을 운항하는 선장
죄를 짓는 죄인이었단 말이 아니라
죄를 이기는 승리자가 못되었다는 뜻.
죄 앞에서 약자의 비애를 극복 못했으니.
“나 자신이 가증스럽고 내 죄성이 가증스럽다.
함에도 이것들과 싸워 이기지 못한다”고 자탄한 것.
바울처럼, "내 몸을 쳐 복종시킨다"(고전 9:27)는
사자후/獅子吼를 토해내지 못한 것.
혹자는 말할 것입니다. "사탄이라는 피조물이 제가 무엇이라고 전쟁에서 패해 땅으로 영구 추방되었다고 해서 그런 재앙을 일으키며 분노를 발산시키느냐"라고. 지금껏 강조했듯이 인간 자체가 정상이 아닌 비정상이라 즉 심히 나약한 동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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