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7일 토요일

노자/老子의 "三生物萬/삼생만물"과 닐스 보어의 상보성 원리와 성경 그 공통점은 단 하나ㅡ'짝의 법칙을 말하다'


노자(의 도덕경 제42장 25어)는 "한 때, 두 때, 반 때"로 만유의 대법칙이 성경으로 인해 발견되어지는 이 "마지막 때"를 위해 준비된 다니엘의 20세기 예언에 비견되는, "봉함/封緘 예언"의 성격을 띈 희귀 사례. 때문에 이 세상 "임금"이요 신/神인 마귀는 이를 방해하여 가로막는 수단 방법으로 난데없는 소위 도교/道敎를 갖다 붙인 것. 이 속임수에 속지 말아야. 오늘날 노자를 부각시킬 필요는 없다. 다만 만유의 대법칙인 3위1체 법칙을 설파하면서도 이를 당시 세상에 퍼뜨리려 하지 않았고 제자들을 거느리지도 않고 오직 "삼생만물" 25어/語만 남긴 사실에 오늘날 우리는 마땅히 주목해야. 그가 창조와 창조주와 창조의 원리를 밝히면서도 이에 대한 부연 설명을 일절 하지 않은 것은 오직 이 20세기 이후를 목적했기에 그러하다. 21세기 "마지막 때"를 위해서만 준비된 것이었기에 그러하다. 깨달을 자는 깨달으시라. 그 외는 굳이 권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죄인은 널리 부르시고 권고, 권면하시나, 사탄처럼 교만한 악인은 철처히 외면하시니까!


경상남도 김해시 옛 가락국/駕洛國 고도/古都에는 한 어르신이 거실 한 켠 벽에다가 8자/字를 휘갈겨 써 놓은 백지를 붙여 놓고 그 앞에 매일 단정히 앉아 명상에 잠겼다고 하는데 그 8개자란, "萬法歸一其一何處" 즉 "만법귀일기일하처"(세상 모든 이치는 하나라는데 그 하나가 어디냐)이었다. 하나 곧 원/元, 시/始에 대한 인간의 절절한 향수/鄕愁다. 고향을 그리워 함은 이 못견디게 그리운 동경/憧憬의 귀소본능. 우리를 창조하신 어버이되시는 하나님. 바로 그 "품속"(요 1:18) 이것이 그 실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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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아! 너무나 선명하신 하나님의 가시적인 발자국을 보라! 이 막다른 골목에까지 밀려 이젠 피할 길이 없으니 오직 회개하고 창조자께 돌아오라!

  남녀노소 유무식/有無識 간에 만인/萬人 대상으로 이 "마지막 때" 최후로 복음을 전하시려고 일부러 "그림(도식/圖式, 도표/圖表)"으로 나타내심만 아니라 한 술 더 뜨시어 친히 움직이신 그 흔적까지 보이셨으니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