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장악 또는 수중/手中으로부터
탈출(이스라엘의 이집트 탈출처럼)하는 것이 우리의 구원
탈출한 다음부터는 곧장 전투에 돌입(딤후 2:3)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
형제자매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눅 14:26-33) 하신 것은
다름아닌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자기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이를 위해
살게 하려 함(고후 5:15), 그리고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해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해 죽는 자도 없다
우리가 살아도 주님 위해 살고
죽어도 주님 위해 죽는 것이니(갈2:20, 빌1:21, 벧전4:2)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님의 것이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主가 되려 하심이다"(롬 14:7-9)와
같은 의미이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 가족이야 죽든 말든
네 혼자만 구원받으면 된다는 뜻이 물론 아니고
우리 각자가 구원됨이 주님과 하나되어
주님을 위해서만 사는데 있는 고로
먼저 내가 그러한 생명 관계에 들어간 다음
식구들을 역시 그와 같은 생명 속으로
이끌어 들이면 되니 그런 순서를 따르라 하심입니다.
먼저 나부터 생명 가운데 들어가야
식구들을 동일한 생명 속으로 인도해낼 수 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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