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식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절체절명의 위기 의식이 이 세상 특징인데
이런 가운데에서 구원을 받았으니
애지중지 알뜰살뜰 여기에만 관심을 두어
나의 주인(나의 소유주)이 되신 님만
오매불망 그리워하며 순종하여
그 뜻대로 하는 것이 도리인즉(마 7:21)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말라는 것이다(히 2:3)
그러면 어찌 피하리요ㅡ
그 절체절명 위기의식이 현실이 될 것뿐이다
성경에 위로의 말씀보다 경고말씀이 더 많은 이유다
정면으로 맞닥뜨려 죽기 살기로
한 판을 결정지어야 하는 것이지
포수에게 쫓기던 타조가 머리만 모래 속에 파묻고
엉덩이는 하늘 높이 치켜드는 꼴이 되어서는
될 일이 아니다ㅡ나를 낳아준 부모를 원망해서 될 일이 아니다
이왕 세상에 났으니 나 자신 구원받은 다음에는
다른 사람 구원하기 위해 일구월심
노력하는 것 얼마나 마땅하고 떳떳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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