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2일 수요일

생명과 죽음은 상반/相反인즉 죽음일 때는 생명이 없고 생명이면 죽음이 없어 절대로 함께 하는 법이 없다는 것이 짝의 법칙

 




그러므로 이세상이 죽음인가, 생명인가 그것만 답하라,

그러면 결론은 금방 나온다. 이세상은 생명이 아니라 죽음, 오직 죽음인 것이다.

생명처럼 보이는 것도 실체가 아닌 사막의 신기루일 따름이다. 이세상은 사막.

사람 살 수 없는 사막, 황야(광야)이다. 그래서 영원한 오아시스이신 주님 오실 때

전도의 말이 바로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한 것이다.

실제 그 예언 성취였던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지냈고 거기서 외친 것이다.

"천국이 가까웠으니 회개하라"고.  회개하여(죄 안짓겠다는 약속과 실천)

먼저 약속하면 세례 받게 되고 그리하여 과거의 모든 죄 용서가 되며

그 용서된 바탕 위에서 성령의 선물 받아 성령으로 재출생, 신창조가 즉시 즉석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뜸 들일 필요가 없이 회개한 즉각 세례 받음이 가능하고

세례 받음으로써 성령 세례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고로 금방 죽는대도 영생이다.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르고 정함이 없기 때문이다. 순식간에 새 창조가 된다.

창조의 거창한 작업은 메시야 예수님의 우리 위한 죽으심으로 완성돼 있음이다.

이미 완성되어 있는 까닭에 우리로서는 아무 공로, 행위가 일절 필요치 않다.

바울 사도가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받을 자는 아무도 없다" 함이 이 의미이다.

마귀는 간교하게 이 구절을 "말씀 혼잡"(고후 2:17/4:2)으로 전혀 엉뚱한 의미 

즉 인간의 모든 행위(하나의 계명 순종─고전 7:19/계 12:17/14:12)까지 포함시켜

순종하지 못하게 다시 말해 아무 거리낌 없이 죄짓게 만들어(회개의 약속 무시)

이 거짓말에 속아 넘어 간 모든 "구원 받았다" 자처하는 자들 다 멸망케 한 것.

오직 주님의 경고 말씀대로 "돌이켜 어린 아이같이 된"(마 18:3) 자만 제외됐으니

이런 사람들은 <사랑을 아는> 어린 아이들과 같아 무릇 모름지기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랑하는 상대를 기쁘게 해주려는 일념 밖에 없으므로 그 뜻대로 하려 하므로

그것이 곧 "순종"이요 "행위", "행함"(약 2:14,17)이 되는 까닭에 그것을 누구의

가르침이나 교리 따위에 의하지 않고 본성으로 알아 그대로 따르므로

"아버지 뜻대로 행함"(마 7:21)이 되어 영생에 들어가기에 아무 하자가 없음이다.

주님께서는 마귀의 이런 짓거리를 아시기 때문에 미리 경고하신 것인데

귀담아 듣지를 않고 엉뚱하게 아이의 순수성 따위에다 갖다붙여

마귀의 "말씀 혼잡"에만 장단을 맞추어 춤 춘 꼴이 되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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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아! 너무나 선명하신 하나님의 가시적인 발자국을 보라! 이 막다른 골목에 밀려 이젠 피할 길이 없으니 오직 회개하고 창조자께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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