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3일 월요일

인류 최대의 발견이 이 21세기 "마지막 때" 이루어지다

 









3운법칙은 짝의 법칙(the law of trinity, pairs' principle)을
모법/母法으로 하는 그 대표적 자법/子法/派生法.
모든 과학적 법칙의 근간 즉 모체가 되므로 "모법"이라 하고
이로써 파생되는 각종 법칙을 여기서 "자법"이라고 함.
3운법칙과 짝의 법칙은 상호 검증 관계에 있어 이로써 둘 다 자체 증명이 되고 있는 것.
그동안 미적거리던 인과론도 이로써 확고히 정립되는 것이다. 
짝의 법칙이 소립자의 미시세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오늘날 양자역학에서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것.
우주와 만물은 하나
인데 어찌 미시세계에서만 그러하랴.
단지 미시세계에서는 관찰과 실험이 상대
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입자와 파동 두 성질은 인과 관계에 있어
그 중 하나가 다른 하나를 파생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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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성과 파동 입자 이중성은 양자역학이 가진 독특한 특성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이론적, 실험적인 연구들은 수차례 노벨 물리학상의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과거 100여 년 동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닐스 보어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등을 포함한 저명한 물리학자들 사이에서 활발히 토론되었던 내용이다.... 빛이나 전자 모두 다 파동과 입자의 특성을 나타내는데...양자물리의 기초를 만든 덴마크의 물리학자 닐스 보어는 이중성의 양립에 관한 이론을 정립하고 이를 상보성이라고 불렀다. 그의 개념에 의하면 양자현상은 상보적인 성질을 가진다. 즉, 입자 또는 파동으로 나타나는 이중성도 실험의 종류에 따라 하나의 성질로만 나타난다는 것이다. 각각의 에너지나 운동량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한 실험에서는 입자의 성질이 나타나고 공간의 에너지 분포를 조사하기 위한 실험에서는 파동의 성질이 나타난다. 파동의 성질을 나타내는 빛과 입자의 성질을 나타내는 빛은 서로 보완하는 관계에 있어서 빛을 이해하기 위해서 두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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