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론 또는 이원론(dualism)은 3위1체의 원리
또는 짝의 법칙으로 명칭을 바꿔야 할 때가 온 것이다
"3위1체"의 원 뜻은 "1시/始2원/元3위/位1체/體"다.
본질은 원래 하나로서 같고(1시, 1체) 성질은 정반대(2원)인데
1시와 1체가 또 다른 성질이니 전자는 정/靜을 뜻하는 반면
후자는 동/動 즉 양자간 상호 작용에 의한 역동성을 의미한다.
따라서 정적인 1은 동적인 1(실제는 양자 관계의 2)과 더불어
셋이 됨으로써 가장 안전한 안정된 형태를 이룬다(3위).
이와 같은 상호 대립이 아닌 상보성/相補性, complementarity의
양자 관계를 가리켜 "짝"이라 하는 것이다.
이 경우의 상호 작용을 "상대성의 동시성"이라고도 한다.
짝의 법칙의 시원/始原, 기본이 되시는 하나님으로써 설명하면
창조 전은 정적인 1에, 창조 후는 동적인 1에 해당되시고
2원은 그 형상으로서의 독생자 하나님과의 상호 관계이며
이를 확대하면 창조주와 피조물과의 양자 관계가 형성된다.
상대성의 동시성에서는 그 대표적인 예가 생명의 법칙.
이와 같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모습을 기원起源으로 하여
이를 기본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어 유지 존속시키시니
그래서 짝의 법칙을 만유의(으뜸) 법칙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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