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허구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피라미드, 나이테 등 7가지라 하는데, 우리는 당장 이에 대한 답변을 못합니다. 우리 자신 그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으니까 그렇고 아니면 "6일" 창조의 "6일"을 우리가 아는 날로서 오해했듯이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둔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와 같이 성경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편에서 잘못된 지식으로 말할 수도 있습니다. 기타 등등 이런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굳이 그런 것을 꼬치꼬치 따지지 않아도 하나님 실존에 대한 그리고 그 말씀인 성경의 진실성에 대한 우리의 확신과 신뢰는 확고 부동입니다. 왜냐 하면 3운법칙과 짝의 법칙의 상호 검증입니다. DPA pix도 곁들여. "사람은 거짓되되(고의적이든 무지해서든)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롬 3:4)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합니다. 명령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모든 명령은 의당히 그렇게 되어 있어야 할 것을 즉 우리가 마땅히 그러해야 할 것, 하고 있어야 할 것을 하라고 하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억지로 없는 것을 있게 하라든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라든가 그런 일이 없습니다. 기쁘지 않는데 어떻게 기쁨이 나오나요 하고 되묻겠지만 그것은 우리의 믿음 탓이지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좋은 것이 아니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다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다"(눅 6:22,23) 하심과 같이 우리가 그 말씀대로 "기뻐하고 뛰놀" 수 없을 때 그것은 우리 믿음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하는 탓이지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오직 우리는 우리 믿음 가꾸기에 마땅히 힘쓸 일입니다. 그 "가꾸는" 일이란 제상장적인(나를 위해서가 아닌 오직 남을 위해서 하는) 기도에 힘쓰고 말씀 가까이하고 모든 명령에 순종, 순응하는 것 외 특별한 무엇이 달리 있을 수 없습니다. "구하면"
어떤 이는 성경에 "회개하라" 한다 해서 "내가 모르는(잊어버린) 과거의 잘못도 일깨워 주십사고 열심히 기도한다"고 하는데 "회개"는 자아중심을 버리고 오로지 하나님 중심으로 나아가리라는 의지 여부에 달렸으므로 당장 자신이 알고 있는 "악함을 버리는"(행 3:26)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제부터는 일절 그런 악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땅히 기억하여 버려야 할 것이 있다면 내가 그렇게 순종하는 가운데 어느 때든 기억나게 하시든가 일깨워 주실 것입니다. 고로 그런 것을 가지고 기도로 씨름하여 귀한 주님의 시간(주님께 바친)을 허비한다는 것은 온당치 않습니다. "구하면 얻게 되고 찾으면 찾게 되고 두드리면 열리게 된다"(마 7:7)고 약속하셨으니까, 그리고 약속대로 기필코 되고 말 터이니까, 문이 열릴 때까지 두드리는 오직 불굴의 집요함만이 요망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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