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육체에서 영혼이 진화될 수 있는가. 영혼이 육체의 진화로써 생성될 수 있는가. 영혼과 육체는 짝으로서 성질이 정반대인데. "하나"로서 존재하고 운동할 수는 있으나 파생될 수는 없다. 그러면 짝의 법칙은 더 이상 성립이 안된다. 육체는 영원히 육체이고 영혼은 영원히 영혼으로서 평행선으로 나간다. 짝을 이룬 둘 모두 제각기 이 자주 독립성이 없으면 애당초 하나로서의 양립 자체가 불가능이다.
자연계가 있음으로써 영계(초자연계)가 있게 되었다는 그런 상호 연관성은 성립될 수 있어도 자연계가 영계가 되었다든가 영계가 자연계가 되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영과 육(또는 물질)의 대칭성은 태초에 영이신 하나님께서 창조를 시작하심으로써 물질을 만드심 즉 창조주와 피조물이라는 짝을 이룸 그 단 한 번뿐이고 거기서 여타 모든 것이 파생되어 나오는 것이다. 자연계 생물이 있음으로써 그 대칭인 초자연계 생물인 에덴의 식물(선악과, 생명과 나무 등)과 동물(영물 즉 천사) 있게 되고 그 앞서 자연계가 있음으로써 에덴 동산이라는 영계(초자연계)가 있음이다. 그러나 이 에덴은 자연계와 전연 별도로 기존의 에덴의 "동쪽"(창 2:8)에다 창설하신 동산이다. 에덴이라는 초자연계가 이미 존재하고 있음이 확인되는 대목이니 이 원초적 에덴은 "6일" 창조 이전 '그룹'과 '스랍' 창조 당시 이미 창조되었던 것이다.
고로 인과 관계는 불변이니 자연계가 있음으로써 에덴 동산이 창설되고 사람도 자연계 물질 속성의 육체가 있음으로써 영혼이 조성되었으며 영혼이 있음으로써 그 "낮은 몸"(빌 3:21)인 물질 육체가 "영광의 몸" 곧 반물질 육체로 변환될 수 있었던 것이나, 영혼은 육체에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난 "하나님의 생기"(창 2:7) 즉 하나님 내쉬신 숨(호기/呼氣)이었던 것이다. 때문에 아담 범죄로 죽은 자가 된 우리가 산 자로 새로이 창조됨을(아담의 코에 하나님이 숨을 내쉬신 것처럼) 제자들에게 나타내실 때 제자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시면서 "성령을 받으라"(요 20:22) 하신 것. 이는 친히 성령으로 제자들에게 다시 오심을 예시하심이다. 그러니 엄연한 사실, 실제적 존재를 억지로 무리하게 부정하는 것이 무슨 "과학"인가. 인간 망상일 뿐이지.
그리고 인간에게 영혼이 엄존함을 실물 증거로 보이는 것이 DPA(SBP) pix다. 인간이 영(혼)과 육체의 이중 구조가 아니라면 악령이 네피림을 생산할 수가 없음을 알아야. 네피림의 영은 악령의 분신으로서 아담의 자식 생산처럼 되는 형식이고 단지 여자의 몸에 태어났다는 것은 여자는 육체를 제공하고 남자는 영혼이 그 영역이기 때문에 사람으로서의 자식들을 (불법)생산해낸 것이다. 불법이기는 하나 악령 사탄의 인간세상 통치 차원이므로 이를 묵과하신 셈이나 그렇지만 그 당사자 악령들은 무저갱 연금에 처해진 것이다(유 1:6).사탄도 해당되나 인간 세상 관할자(아담 스스로 넘겨 준 지배권 행사)이므로 그 대신으로 그 자식(네피림 속성)이 들어가 있었는데 이번에 비로소 적그리스도로서 다시 풀려 나오게 되는 것이다(계 17:8).
이러한 네피림(복수를 뜻함: "엘로힘"처럼)이 인간으로서 일정 기간 지내다가(살다가) 죽어 그 육체는 썩어 없어지나 영혼은 있어 아담 후손들이 가는 곳으로는 가지 못하고(그 예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에서의 부자의 위치-눅 16:24) 지상에서 유리 방황하는 것(눅 11:24)을 실제로 목격하는 것이 귀신의 실체 즉 NSO. 구원의 대상인 아담의 씨들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아 귀신이 될 수 없다. 그렇게 위장하고 나올 수는 있어도 실제가 아닌 가장(假裝)인 것. 사무엘의 망령이라고 꾸민 연극처럼(삼상 28:15). 이 때 접신 여자는 분명히 "신들(gods, 엘로힘)" (:13)이라 말하고 있다. 사무엘의 영이라면 신이 하나라야지 왜 복수인가. 귀신들이 합동해서 사무엘로 꾸민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이렇듯이 사실(엘로힘)대로 적시하였으므로 귀신 또는 여자가 말하는 대로 그냥 그대로 "사무엘"이라 표기한 것.
고로 진화론자들은 이 DPA pix를 통해 NSO를 보고 이제부터는 아주 입을 다무는 것이 그 자신에게도 이롭다는 것(실상을 깨닫고 자기 구원 문제를 고민할 수 있어 하나님을 찾을 수 있으니까)을 충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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