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이 항해할 때 북극성을 보고 정확히 방향을 잡아 가듯이 인생 각자는 자기 자신을 운항하는 선장
자기 십자가를 지라 하심으로써 "자기"를 강조하심은
자기만이 바칠 수 있는 희생 제물이기 때문입니다.
남녀노소 유무식/有無識 간에 만인/萬人 대상으로 이 "마지막 때" 최후로 복음을 전하시려고 일부러 "그림(도식/圖式, 도표/圖表)"으로 나타내심만 아니라 한 술 더 뜨시어 친히 움직이신 그 흔적까지 보이셨으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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