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기세덱은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성경이 유일하게 "거짓말 같은", 더 구체적으로 말해 "신화 같은" 언급 속에 나오는 인물인데 성경에 그런 신화/神話가 있을 수 없으니 유일하게 신비한 존재라 하겠고, 인간 중에 유일성을 띄는 사람은 오직 아담이니 히브리서의 표현대로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다" 한 그대로입니다.
참으로 유일무이하게 6천 살을 먹은(6,000세/歲) 오직 한 사람의 생존 인물인데 이 멜기세덱이 노자/老子로 변신하여 다시 그 역사적 역할을 해냈다는 것이 절대로 이상히 여길 횡설수설은 아니니, "영적 죽음"이란 황당한 거짓말에 대척하여 "천사의 복음"을 전하는 오늘날 아담이 신령한 몸으로 창조되었다는 훌륭한 근거로 삼읍시다. 그래서 "영적 죽음"이란 황당한 거짓말을 쳐부수는 무기/武器로서 이 노자가 멜기세덱이라는 <사실>을 적극 활용하여 주의를 환기시킵시다. 그래서 21세기 천사의 복음 전파의 역군/役軍으로 맹활약합시다!
이는 모든 면에서 아주 이상적인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복음 전파가 계시에 속하지 신학일 수 없고 "신학"은 바벨론 신학의 잔재/殘滓일 뿐이나, 이 경우에서만큼은 예외로 "멜기세덱신학" 또는 독창적인 "한국 신학"(K-theology)으로 세계 만방에 고하여 활용합시다! 마지막 때이니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영혼들을 깨우치고 구원해 내는 일에만 전심전력을 다할 때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