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7일 목요일

영생의 아담이 죄를 지어 죽어 인간 세상이 죄와 죽음의 참혹한 비정상이 되었다는 사실만 알아도 인생을 비로소 제대로 아는 것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은 썩는 육체와 관계된 것일 뿐.
그 해결책을 전연 엉뚱한 데에서 찾아 우스꽝스러워 그렇지
이런 현실을 직시하기로는 불교가 소위 "기독교"보다 나아.
"헛되다"는 것을 알고 세상을 등지고 있는 불승
佛僧들인데 반해
바벨론(계 14:8-18:21) 기독교는 현세적 탐욕으로 가득하니까.
하나님 주신 지혜로 세상사를 궁구한 솔로몬이 "헛되다" 한
결론마저 외면할 정도로까지 세상에 집착해 있으니
개탄, 개탄ㅡ그러고도 "은혜"로 구원이라고 자기 기만에 취해.
이세상이 마귀의 세상이지 아담의 세상이 아니건마는.
그래서 성경은 이러한 "기독교"를 "바벨론"이라 한 것.
요한 사도가 이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긴" 이유.
악마가 교회로 분장하고 교회처럼 행세하고 있었기 때문(17:6).
적그리스도 곧 "짐승"이  이 "여자"를 미워한다는 것은
이제는 자기가 "하나님"으로 자처하게 되니까 당연지사. 
이제까지 마음껏 활용하다가 용도 폐기한다는 그 뜻.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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