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권력자가 교회를 핍박한다.
그것도 순종해야 할 것인가.
메시야 예수님과 그 복음을 전하지 말라는 그들의 명령은 당연히 불복이다(행 4:19).
그러나 그런 그들의 권력에 항거하지는 말라는 것.
탄압을 하면 거기를 떠나 타지에 가서 복음을 전한다. 초대 예루살렘교회처럼(8:4).
그래서 그 핍박은 광범위한 복읍 전파의 기틀이 된다.
이런 판국인데 세상 한 곳에 정착해 삶을 누리려 하다니?
세상이 교회의 벗(친구)된 적이 없다. 오늘날까지(약 4:4).
바로 이 사실을 명심케 하시는 말씀이 주님의 사전事前 경고다(눅 14:25-33).
이제까지 "교회" 즉 바벨론 신학의 바벨론 교회는 거꾸로 가르쳤다. 사탄의 거짓말 따라.
주님께서 여기서 말씀하신 요점은 아담 범죄 후 모든 인간이 하나님 앞 사형수라는 것.
사형 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면 사형수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구원받아 영생을 소유한 우리까지도 에외가 아니다. 사형수다.
바로 에수님이 보여주신 본이 아니던가.
주님 친히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심"과 똑같다 하셨다(요 20:21).
이런 죽음의 실상과 실체 일색인데도 인간 멋대로 생각해
구원 받았으니 더다시는 죽음이 아니고 생명이라고 생각하는 데에서 덫이 웅크린다.
아담을 처음부터 초자연계 육체로 영생하게 만드신 하나님께는
인간이 이 초자연계 속성의 영광이 몸이 아니면 생명의 산 자로 인정하시지 않는다. 전혀.
우리도 이 올바른 정확한 관점대로 나가면 그뿐인데
왜 실없이 엉뚱한 생각으로 사탄의 황당한 거짓말에 놀아나느냐, 하는 것이다.
아담이 초래한 죽음을 생명이라고 여기는, 우기는 일체가 다 사탄의 옛부터의 거짓말이다.
사탄의 세상이니 거짓이 진리보다 판치고 득세하고
거의 모두가 이를 따르는 것이야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 아닌가.
진리는 언제나 단순하고 간단명료하다.
여기에 거짓말이 섞이니까, 의도적으로 섞어 놓으니까
복잡하고 어렵고 그래서 갈팡질팡하는 것이다. 사탄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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