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유무식/有無識 간에 만인/萬人 대상으로 이 "마지막 때" 최후로 복음을 전하시려고 일부러 "그림(도식/圖式, 도표/圖表)"으로 나타내심만 아니라 한 술 더 뜨시어 친히 움직이신 그 흔적까지 보이셨으니 바로 이 놀랍기 그지없는 3운법칙이 아니더냐! 가히, "21세기형/型 표적과 기사"이다. 이보다 더 확실한 <하나님 살아 계시는 증거>를 또 어디서 구경할 수 있다는 말이더냐! 그 움직이신 "발자국"마저 우리가 보고 확인하게 해 주셨으니까! 아벨에게 3운법칙이 적용되었다면 그 모든 후대/後代처럼 천년 가까이 생존했을 것이고 따라서 가인의 손에 죽지도 않는 것이다. 해서 아벨만 제외하고는 모든 인간이 "죽는 때"(3운법칙)가 아니면 절대로 죽지 않도록 철통 같이 강제하시는 현장/現場이 바로 이 "한 때, 두 때, 반 때"라는 문자화/文字化된 도식/圖式으로 표현된 짝의 법칙과 상호 검증되는 3운법칙인 것이다. "상호 검증"이라 함은 3운법칙의 전체 얼개(구조/構造, structure)가 짝의 법칙의 도식을 그림 그리듯 꼭 그대로 묘사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해서 3운법칙의 3은 3위1체 법칙(짝의 법칙의 정식 명칭)의 3 그대로이고 노자의 "3생만물/三生萬物"(도덕경 42장)의 3과도 통한다. 노자가 다름아닌 이 짝의 법칙을 설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극히 중대한 사실을 밝힘에도 노자 자신은 이 25언/言 외에는 일체 함구했으니 같은 무렵의 다니엘서처럼 "봉함/封緘"(단 12:4)된 예언이었기 때문이다. 보통 인간으로는 도저히 나타낼 수 없는 언동/言動이기에, 그리고 그 내용이 성경적 사실을 알지 않고는 그 누구도 입 밖에 낼 수 없는 것이기에 우리는 노자를 멜기세덱(히 7:3)의 화신/化身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바로서, 여기 "시작한 날도 없다" 한 것은 아담(멜기세덱은 아담의 후신/後身, 아담은 멜기세덱의 전신/前身)이 시간의 개념이 없는 영원성의 신령한 몸으로 있다가 시간이 지배하는 자연계 동물적 육체가 되었기 때문. 다시 말해 아담의 나이는 이 자연계 동물적 육체가 되면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러니 "시작한 날이 없었다"고 한 말이 옳다. 그러나 아담으로서는 죽음으로써 영원히 끝난 것이니 이제 아담은 "마지막 아담" 즉 메시야 예수님이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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