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8일 일요일

가시성과 불가시성, 영원과 시한부, 죄와 의, 멸망과 영생의 양면 구조로 된 인간임을 각자 직시해야





그 필수 요건이 
"믿음으로써 은혜로 얻는 구원"이 아니라
회개 즉 하나님 정하신 생명의 법칙
(머리와 몸 관계로서의 둘이 하나됨) 준수임에 유의해야. 
왜냐면 현재의 불행(구원이 필요하게 된 요인)이
아담의 범죄로 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범죄로 죽음이 왔기 때문에 영생을 말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영생하지 않는 인간 창조'라는 말이 되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하시는 일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마귀는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불경스러운 생각을 하도록
모든 인생들을 유인했고 인간들은 그를 따른 것인데
인간들 자신의 하나님 무시에 대한 당연 업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외면하는데 일이 제대로 될 리 없다.

회개하여 아담처럼 죄 짓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자에 한해

"은혜로 단지 믿기만 하면 되는 선물"로서의 구원인 것이다.
아담처럼 죄 지을 바에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이니
그런 아담의 전철을 밟는 자에게 독생자 하나님께서
온간 수모와 고통을 당하시면서까지 죽어주실 이유가 없다.
차라리 그럴 바에야 죽은 아담 다시 살리시면 될 일이다.
거룩한 천사들처럼 순종하고 악령들처럼 죄 짓지 않을 자들만
상대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이시니 이는 너무나 당연하다.
그래야 악령들은 멸망이고 거룩한 천사들은 영생이라는
지금까지의 논리가 그대로 통하고 하자가 없게 된다. 

지금까지 마귀는 '무조건 구원/영생'이라는 식의 

"다른 예수", "다른 복음", "다른 영"으로써 복음이라 속였다.
회개를 빼버리고 죄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지 않도록 해서
이 가짜 복음을 믿는 자마다 거침없이 멸망에 쓸어 넣었다.
인생들로서는 자업자득이니 아담의 범죄와 같은 양상이다.
즉 아담 자신의 불순종이 원인되어 사탄의 거짓말이 통한 것.
사탄이 믿지 못하게 해서 못믿는 것이라기보다
인생들 스스로 하나님을 찾지 않기 때문에 믿음이 들어 올
여지가 없었다고 보아야 정확한, 공평공정한 판단이 된다.

어쨌든 오늘날 마지막 때를 당하여 최종적인 은혜로

성경의 모든 진실이 드러나고 있으므로 
과거와 같은 안일한 자세를 버리고 적극 "문을 두드리고,
찾고 구하는" 구도자로서의 진지한 접근으로써
하나님의 이 마지막 은혜에 화답할 일이다.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없다. 급격히 적그리스도의 쓰나미가
몰아칠 순간에 그제야 정신차리면 한참 때는 늦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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