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5일 일요일

생명이 아니요 죽음이며 정상이 아닌 비정상의 현재 인류의 참혹한 모습의 실상을 의식해야

 






에덴 동산에서는 아담과 여자는(당시는 여자의 이름을 짓지 않았으니 "다스리지" 않았기 때문이고 나중에 "다스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자 이름을 짓게 됨) 먹을 걱정은 전혀 없었으니 각종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 과일을 먹으면 되었기 때문. 얼마나 나무가 아름다우면 성경에 "나무가 아름답다"고 했을까. 유일무이한 표현이다. 자연계 식물을 유별나게 그렇게 하셨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말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그 창조하신 대로 충분히 먹고 입을 걱정할 필요가 없도록 미리부터 준비하시지 않고는 사람이든 짐승이든 만드시지 않는다. "들의 꽃을 보라,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거두지도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않되 천부께서 기르시고 수고도 않지만 솔로몬의 영화로 입은 것보다 더 잘 입히신다"(마 6:25-30) 하신 그대로다. 들의 꽃과 공중의 새는 그 본연의 상태대로 정상이지만 인간만은 아담 범죄로 그 육체가 비정상이므로 굶어 죽기도 하고 불구자로 태어나는 것이다.   

주님께서 이같은 말씀으로 가르치신 것은 하나님을 "너희 아버지"라 하신 것처럼 진리를 알아 정상으로 돌아가는 과정 중의 그 제자들 상대로 하신 교훈이니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신 대로 생명의 법칙 따라 오로지 하나님 위한 삶을 영위하라 하심이다. 진리를 모르는 "이방인"(하나님을 모르는)들은 범죄로 내동댕이쳐진 말 그대로의 비정상인 "죽은 자"의 처지이므로 의당히 먹을 것, 입을 것을 걱정 않을 수 없음과 대조된다. 다시 말헤 에덴 동산에서 초자연계 영광의 몸으로 빛의 옷을 입고 신령한 과일로 충분히 식생활을 자동 해결하는 정상적 양상에서 전락하여 현재의 비참한 비정상이 되어 있는 결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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