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The Law of Human Lifeㅡ인간 생애의 법칙(3운법칙)

근 2천년 동안 누가 인류를 거짓말로 속여 왔다는 말인가? 바로 마귀 사탄. 에덴에서 아담 부부를 죽음에 빠뜨린 장본인 그 악령을 말한다. 지금까지의 인류사는 이 악령 패거리와 아담 곧 범죄로 죽어버린 첫 사람 아담 및 그를 뒤이으신 "마지막 아담"(고전 15:45))과의 전쟁사인 것. 메시야 예수님께서 바로 그 죽은 아담을 대신하시는 "마지막 아담"이시라는 사실이 성경을 공부하는 핵심이 되는데 이 가장 기본되는 사실마저도 지금까지 모르고 인생들은 속아 온 것이다.

아담을 제대로 모르고는 사탄의 지배 아래 있는 세상의 실상과 악마 사탄의 정체를 알 도리가 없다. 적의 정체를 모르고서 어찌 감히 적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겠는가. 이 세상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아담이 다스리게 되어 있어 그 일체의 권한이 아담에게 위임되어 있는 터이다. 바로 이 통치 행위가 아담의 범죄로 인해 악마 사탄에게 죄다 넘어가버린 것(눅 4:6).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대신 사탄의 거짓말을 더 믿고 따른 결과가 낳은 결과이다. 그리하여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아담은 처음의 "신령한 영광의"(고전 15:44, 빌 3:21) 몸을 잃고 현재와 같은 동물과 같은 육체가 되어 "죽은 자"가 된 것.

이 아담의 세상 통치권을 아담에게서 받아 악마가 행사하니(아담이 자기 범죄로 받은 응분의 보응), 이 통치권은 하나님이 한번 정하신 고유의 것이라 하나님도 마음대로 손대실 수 없다. 아담의 한 번 범죄로 이같이 천하가 뒤죽박죽이 된것이니, 아아 비극의 주인공이여, 그대 이름이 "인간"이니라! 아담은 죽어 없으나 그 통치권만은 사탄에게 쥐어져 있어 행사되니, "마지막 아담"께서 세상에 다시 오시어 그 권한을 회수하시기 전에는 그 누구도 사탄에게서 빼앗을 수가 없다. 이런 것이, 하나님 창조의 서릿발같은 법질서 측면에서의 권위와 존엄인 것이다.

동식물은 썩음으로써 스스로에게 거름이 되는 반면 인간은 영혼과 육체의 합일체라 죽음으로만 끝나 영혼만 남으니 영원한 멸망의 비애와 고통뿐이다.


Who has been deceiving people with lies for almost two thousand years? It is none other than the devil, Satan. He is the evil spirit who caused the death of Adam and Eve in the Garden of Eden. The history of mankind up to this point has been a history of war between this evil spirit gang and Adam, the first man who died of sin, and the "Last Adam" (1 Corinthians 15:45) who succeeded him. The fact that the Messiah Jesus is the "Last Adam" who replaces the dead Adam is the core of Bible study, but people have been deceived without even knowing this most basic fact.

Without a correct knowledge of Adam, there is no way to know the reality of the world under Satan's rule and the true identity of the devil, Satan. How can you dare to think that you can defeat the enemy without knowing the true identity of the enemy? From the beginning, this world was to be ruled by Adam as God's representative, and all authority was delegated to Adam. This very act of ruling was handed over to the devil, Satan, because of Adam's sin (Luke 4:6). This is the result of believing and following Satan's lies rather than obeying God's words. By eating the frui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Adam lost his original "spiritual and glorious body" (1 Corinthians 15:44; Philippians 3:21) and became a "dead man" with an animal body.

This worldly dominion of Adam is exercised by the devil, who received it from Adam (in retribution for Adam's sin). This dominion is something that God established once and for all, and not even God can touch it at will. Because of Adam's one sin, the world has become so chaotic. Oh, tragic protagonist, your name is "man"! Adam is dead and gone, but the right to rule is held and exercised by Satan, and no one can take it away from Satan until the "last Adam" returns to the world and reclaims the right. This is the authority and dignity of God's creation in terms of frosty law and order.

While plants and animals become fertiliser for themselves as they decay, human beings are a union of soul and body, and so they end only in death, leaving only the soul, which leads only to the sorrow and pain of eternal destruction.

2000年近くもの間、嘘で人々を騙してきたのは誰でしょうか。それは他でもない悪魔、サタンです。エデンの園でアダムとエバを死に至らしめた悪霊です。人類のこれまでの歴史は、この悪霊の一団と、罪によって死んだ最初の人間アダムと、その後を継いだ「最後のアダム」（コリント信徒への手紙一15章45節）との戦いの歴史でした。メシアであるイエスが、死んだアダムに代わる「最後のアダム」であるという事実は、聖書研究の核心ですが、人々はこの最も基本的な事実さえも知らずに騙されてきました。

アダムに関する正しい知識がなければ、サタンの支配下にある世界の実態と悪魔サタンの正体を知ることはできません。敵の正体を知らずに、どうして敵を倒せると考え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初めから、この世界は神の代理人であるアダムによって支配されることになっており、すべての権限がアダムに委任されていました。この支配行為自体が、アダムの罪のせいで悪魔サタンに引き渡されました（ルカ4：6）。これは、神の言葉に従うのではなく、サタンの嘘を信じて従った結果です。善悪を知る木の実を食べることで、アダムは本来の「霊的で栄光に満ちた体」（コリント第一15：44、ピリピ3：21）を失い、動物の体を持つ「死んだ人」になりました。

アダムのこの世の支配権は、アダムから（アダムの罪の報いとして）受け継いだ悪魔によって行使されています。この支配権は神が一度確立したもので、神でさえも自由に手を出すことはできません。アダムのたった一つの罪のせいで、世界はこんなにも混沌としています。ああ、悲劇の主人公よ、あなたの名前は「人間」です！アダムは死んでしまいましたが、支配権はサタンによって保持され、行使されており、「最後のアダム」が世界に戻って権利を取り戻すまで、誰もサタンからそれを奪うことはできません。これは、冷酷な法と秩序の観点から見た神の創造物の権威と尊厳です。

植物や動物は腐敗するにつれて自らの肥料となるが、人間は魂と肉体の結合体であり、死によってのみ終わり、魂だけが残り、永遠の破滅という悲しみと痛みにつな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