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6일 목요일

"아담" 영상 ㅡ "32초" 비디오 (끝)

 




화면 왼쪽에서부터 다시 나타납니다. 


















악령의 영향(섬광)은 그냥 남아 있어 전체가 뿌옇게 화면상으로 나타납니다. 


777, 778


또 어디론가 갔는지, 최소한 폰카메라에서는 떨어져 있습니다. 짐작컨대 보름 전의 그 "1분11초"의 주인공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저런 여유를 보이는 것인지.
 
780, 781, 782, 783, 784, 785, 786, 787, 788

아래 789에서 다시 나타납니다(하단 우측 모서리).


    이것이 그의 손가락인가요? 
    손가락을 치겨 든 것이라면, 보름 전에 속은 데 대한 
     앙갚음으로 욕하는 시늉인가. 
     벌어진 V자 틈 사이로 촬영자의 머리 부분이 보입니다. 




              오른쪽(하단)에 촬영자의 머리  부분.


 손가락인지도 모를 "아담"의 신체 끝 부분이 아래 쪽(연번호 793/936 바로 밑)으로 사라지는 것이 보입니다. 

793~808

여기서 주목하는 것은 하늘 및 주변이 온통 어둑침침하다는 것입니다. 

촬영자는 원래의 위치 그대로인데도. 날씨도 쾌청한데도. "아담"이 서셍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래 장면 하단에 촬영자 머리 부분이 약간 보입니다. 지금부터의 장면은 이 어두움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1분도 아닌 30초 가량이므로 폰카메라를 가만히 고정시킨 채 응시하듯 하는 일관된 자세로, 카메라를 이리저리 움직인 것도 아닙니다. 그 날도 동행인은 없었습니다. 응시한다고 해서 무엇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런 체 한 것뿐입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찍은 것을 들여다볼 마음은 내키지 않았습니다. 




   854, 855


857~895



898~899

촬영자는 전혀 감지 못한 화면상에 나타난 어두움. 주변이 이토록 어두웠으면 깜짝 놀랐을 것. 화면에서만 "아담"이 나타나듯 어두움도 그런 속성. 





이런 어두움은 이 비디오에서만 아니라 "아담"이 나타나는 현장에서는 자주 화면상에 보이는 현상입니다. 

910~920


위에 보이는 것은 공원(발자국 찍힌 현장)에 세워진 가로등 시설물입니다.  

922



924~942

아래 하단에 보이는 것은 촬영자 머리 부분.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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