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영상 ㅡ "32초" 비디오 (2)

세계기록유산으로 한국에서는 처음 등재된 훈민정음주님 곧 오시는데 세상이야 끝나지만 그 때까지는 ㅡ

인류사/人類史적 관점에서의 "세계 기록 유산"급/級 영상들입니다. 세계에서는 유일무이하니까.

이런 비디오 구경하기는 누구나 생전 처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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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아담" 신체의 어느 부위에 속하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위의 여러 장면을 보면 인간의 손가락 마디 같은 것도 보이고 ... 

지상의 자연계 동물을 보아도 유인원/類人猿 등은 사람과 흡사하니까. 위 장면에서 좌측 하단에는 촬영자의 머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날이 3월 7일로 비디오 상세 정보에 적혀 있는 대로, 이른 봄 쌀쌀한 날씨라 모자에다가 또 후드(hood)도 덮어 썼습니다.  촬영자는 폰카메라 화면을 공중으로 향하게 하예 비디오 단추를 눌려 놓은 채 무엇이든 또 걸려들기를 바라며 응시하느라 고개를 든 적이 없어 지금 폰 화면은 촬영자의 머리 위쪽만 줄곧 나타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혀 무슨 이상한 것이 눈에 어른거리거나 소리가 들리거나 느낌이 색다르거나 기분이 별다르거나 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지금 화면상으로는 가끔씩 흰 바탕이 두드러지는데 "아담"의 신체에서 발산되는 섬광으로 요란 벅적 난리가 난 모양으로 보이나 이 비디오에서 촬영자는 전연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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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이 보여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잠시 자리를 뜨는 모양인데 나중에 다시 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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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마디라도 무익한 말, 무익한 짓거리는 심판 때 심문을 받는다 하셨으므로 (마 12:36) 

회개하고 그 문구를 지웠습니다. )

(다음 회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