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4일 일요일

오늘날 21세기 성령으로 난 것인지 여부를 가름하는 척도는 단 하나

 오늘날 21세기 성령의 역사하심의 특징은 언제나 그러하셨듯이 "기록한 말씀"(고전 4:6) 위주입니다.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고상/高尙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17:11,12). 오늘날은 사탄의 최후 발악으로 하나님으로서 자처하여 가장하는 때이므로 <초자연적> 능력 나타내기를 극성스럽게 모방하는 시대입니다.


"방언", "신유/神癒" 등이 이에 속하고 요즘 성행하는 소위 "임사/체험"이 그런 마귀의 속임수입니다. "죽었는데 어떠어떠한 체험을 하고 나니 다시 살아나게 되어 이에 전달한다" 따위. 주님의 재림이 박두한 확실한 증거로서 마귀가 최후 발악을 하여 하나님으로 자처해 가장하는 때라 더욱 그러합니다. 그런 모든 것이 "성령"의 이름으로 나타내어지시는 진실된 하나님 역사라면 반드시 21세기 "바벨론 탈출"(계 18:4)의 하나님의 분부 메시지와 연동되어 나타나야 합니다. 즉 인간(아담)을 애초 영생하는(죽지 않는) "신령한 몸"(고전 15:44), "영광의 몸"(빌 3:21)으로 창조하셨는데도 아담이 범죄한 결과로 이렇게 동물적 육체가 되었음을 알리게 마련인 것입니다. "한 성령", "한 하나님", "한 주"(엡 4:4,5,6)이시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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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명상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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