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해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해 죽는 자도 없다. 우리가 살아도 주님 위해 살고 죽어도 주님 위해 죽으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님 것(소유/所有)이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인, 소유주)가 되려 하심이다" (롬 14:7-9).
"이를 위하여"ㅡ여기가 핵심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아닙니다. 여기 그런 말은 없으니까. 그 대신 "우리를 자기 것(소유)으로 만드시기 위함"이라고 명시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구원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음을 우리가 아는 터에, 다음 결론을 내립니다. 즉 구원된 자는 주님의 소유가 되고 주님의 소유가 됨이 곧 구원이라고.
이는 사랑으로 하나됨을 말합니다. 이를 성경은 "한 영"(고전 6:17)됨이라 표현합니다. 즉 우리의 구원은 주님과 "하나"(요 10:30)가 됨을 의미하고 이 "하나"는 주님의 말씀,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제것"(17:10)이라 하신 그대로입니다. 다시 말해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나의 것이 되는 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나의 죽음이 또한 주님의 것이 됨으로써 주님께서 동물적 육체가 되시어 나 위한 죄인의 죽으심을 죽으신 것.
그리고 이 모든 사실이 다 영원하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도 영원하여 영생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영원하신 생명이 나의 것이 되어 있음과 같이 나 자신도 영원히 주님의 것입니다. 값(주님이 나 위해 흘리신 생명의 보혈/寶血) 주고 나를 사들이심으로써 나를 자기 소유로 만드셨습니다. 바로 이 점이 핵심인 바, 그러면 묻겠습니다. 현재 구원된 나의 삶이 주님의 것입니까?
자아중심인가요, 아니면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빌 1:21)라고 확언할 수 있는지어느 쪽인가 분명히 대답합시다! 이제까지 이런 측면에서는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나요? 그러면 세상 사람들처럼 자기 자신을 위해 여전히 살아가면서 말만 "나는 구원 받았다"며 좋아했다는 것인가요? 그 러면 단정코 결론을 내립니다. 당신은 구원 받은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즉 그말씀을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것인데, 이 동일한 말씀으로 확정적으로 단언하거니와 당신은 자기 기만/欺瞞으로 일관해 왔을 따름입니다. 초자연적 현상을 나타내어 소위 "방언"도 하고 "능력을 나타내어도"(마 7:22) 심판대 앞에서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여 내게서 떠나가라"(:23) 하시는 선고만 받을 것임을 이 자리에서 단언합니다.
판단 기준은 명확합니다. 나무는 그 열매로써 누구나 판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그 나타내는 "열매"를 보고 알 수 있다 하셨습니다(눅 6: 43,44). 열매는 자기 자신도 남도 속일 수 없고 정직합니다.
자기를 위해 살아 온 자아중심이 그 명명백백한 증거입니다. "로마서 7장이 그리스도인의 불가피한 삶이다. 세상에서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바로 그것이 부정 못하는 "열매"인 것입니다. 이 모든 거짓과 속임수의 "바벨론"에서 화급히 탈출하시기를(계 18:4)!
2025년 8월 5일 화요일
요약해서 "바벨론 탈출"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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