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21세기 "바벨론"(계 18:4) 탈출을 명령하심은 사탄의 모든 거짓말과 속임수에서 벗어나라 하심입니다. 그 가장 핵심되는 것이 인간읗 처음부터 "죽는 존재"로 만드셨다는 말도 되지 않는 궤변입니다. 왜 말이 될 수 없느냐, 죽음은 생명의 반대 개념으로서 서로 양립해 짝을 이루기 때문. 반대되는 두 가지 의미가 동시에 생겨날 수 없음이니, 상반되는 '진실'과 '거짓'이 동시에 말해질 수 없는 선후/先後, 인과/因果, 주종/主從 관계에 있기에 그러합니다. 창조주의 권역/圈域은 오직 생명입니다. 피조물에 속한 것이 죽음임을 명심해야. (자연계 생물의 "죽음"은 범죄로 죽음을 맞은 인간을 빗대어 묘사함일 뿐이지 실제는 죽음이 아니라 일종의 신진대사이니, 고양이, 개 등은 지금도 처음 창조된 그 모습 그대로 불변입니다.
거짓은 진실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처럼 죽음은 생명이 있으니까 오는 것이라 이렇게 상반되는 것을 동시에 창조하실 리 만무한 것입니다. 고로 하나님의 창조는 "오직 진실", "오직 생명"이라는 데에서만 의의가 있는 법이니 두 번 다시 "인간은 죽는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사탄의 거짓말을 추종하지 말 것을 지금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엄중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진실된 말씀을 감히 거짓말로 둔갑시키는 사탄의 하수인이라는 심판 아래 가차 없이 처단될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과거에는 눈 감아 주셨으나 이제 시대가 변했습니다. 만물은 반드시 "때"(전도서 3: 1)를 따라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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