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6일 일요일

NASA의 용 (5)





NASA의 용 촬영물 관련해 첨부하고 싶은 말은, 만약 그 셔틀 디스카버리호(STS105)가 무인이 아닌 <유인> 우주선이었다면 결코 용은 찍혀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사탄은 지금까지의 유일무이의 관심이 사람들이 구원 얻지 못하게 방해하는데 있으므로 이것이 세상 통치의 주목적인지라 단 한 명의 우주 비행사 즉 인간(그가 아담의 씨이든 네필림이든 상관 없이)이 우주에 나가 있어도 사탄의 촘촘한 빈 틈 없는 연락망에 걸려 있어 직접 관찰의 대상이기 때문(벧전 5: 8)이다. 지금 이 NASA 사진은 용이 아주 한적하게 움직이거나 작동을 멈추어 잠시 쉬고 있거나 그런 상태인 것이다. 만약 유인우주선이면 그 동선이 사탄에게 보고되므로 혹시 자기가 피사체가 될 수도 있다 하여, 이런 유유자적 한가한 자세일 수가 절대로 없다는 뜻.

그가 네필림 양산/量産을 꾀한 것도 이런 인간의 정보 수집 연락망 구축을 위함인 것. 네피림의 망령이 귀신들이니까 귀신들이 그런 작업을 수행하는 것. 마귀의 지령을 따라 위해/危害를 가하는 수단이 되기도 함은 물론이다. 그러나 마귀는 신으로서 초능력을 발휘하지만 피조물이라 온 우주에 충만하신 창조주처럼 전지전능은 결코 될 수 없기에 자기를 기준하면 먼지 한 알보다 못한 우주선이라는 기계가 카메라를 작동시켜 자기 형체를 있는 그대로 찍어내 온 세상에 구경시키게 될 줄이야 꿈에도 상상하지 못한 것. 움직이는 우주선에다 움직이는 용이 카메라의 눈에 제 때 맞추어지는 것도 확률적으로 제로에 가까운 것이니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다. "마지막 때" "바벨론에서 나오라"(게 18:4) 하시는 분부와 함께.

이 나사 사진의 용 옆에(향하여 오른쪽)  보면 3개의 또다른 형체가 보이는데(화살표와 숫자로 표시했음) 이는 필시 용을 보좌하는 영물들로서 만일(그들의 상전인 용이 그래도 모를 인간의 눈에 띄일지도 모를 사태에 대비)을 위해 일부러 용과 같은 자연계 물질의 몸으로 변환시켜 보조를 같이  취하고 있는 모양새다. 물론 필자의 추측일 뿐이지만. 앞에서 설명한 대로의 정보 수집 관련해 보좌 역할만은 분명힌 것. 성경이 지적한 대로 용의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것에 유의해야. 이는 하나님 내리신 저주의 일환임에 명백한 것이다. 신령한 몸이 졸지에 "흙"(자연계 물질)의 특질과 혼합이 되는(창 3:14) 과정에서ㅡ.

참고로, 이상의 사진 필자에 의한 것이 아니고 어느 외국인(아마 미국 UFO 연구가일 듯)이 지적한 것으로서, 처음 이 용의 NASA 사진도 한 UFO 연구가에 의해 세상에 알려진 것이다. 물론 UFO든 "외계인"이든 모두 사탄과 그 일당인 악령들의 속임수로서 스스로를 그렇게 변신시킨 것이거나 초능력으로 만들어 인생들을 농락하는 것이지 실물로서  그런 것이 실존해서가 아닌 줄은 항상 우리가 명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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