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NSO 비디오의 백미, 압권입니다.
조금만 확대한 것과 충분히 확대한 것과를 나란히 해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연번호가 매겨져 있으니까 보시는데 혼란은 없을 것입니다.
"랑데부"는 앞서 92/305, 93/305에서부터 시도된 것같으나 유야무야가 되었다가
이제 여기서 본격적으로 달려들어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네피림 부부 망령끼리인지, 무엇인지 ...
"랑데부"는 대략 여기서부터?
바로 아래 장면에서부터 둘은 자리 바꿈을 시작합니다.
뒤의 것은 나중에 나타난 것인데
갈수록 앞에 있던 것의 형체가 초라해지기 시작하고
나중의 것이 몸체가 굵어지는 것을 보다가
이 시점에 와서는 대등하다기보다 뒤에 있는 것이 앞의 것을 대치하는 모양새.
뒤의 것은 나중에 나타난 것인데
갈수록 앞에 있던 것의 형체가 초라해지기 시작하고
나중의 것이 몸체가 굵어지는 것을 보다가
이 시점에 와서는 대등하다기보다 뒤에 있는 것이 앞의 것을 대치하는 모양새.
여기서는 나중에 온 뒤의 것이 홀로 남아 질주합니다.
모양새도 먼저 있던 것과는 판이합니다.
염두에 둘 것은 이들 장면간의 시차가 1/33초라는 것.
모양새도 먼저 있던 것과는 판이합니다.
염두에 둘 것은 이들 장면간의 시차가 1/33초라는 것.
이후로는 폐막 순간까지 나중에 나타난 자의 독주 무대>
다음에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에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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