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6일 수요일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뻣뻣한 이는 갑자기 패망을 당할 때 피할 틈이 없다"(잠 29:1)

 








생명은 창조주 하나님의 축복에서 나오는 것이고 또 인정되는 것입니다.
이미 "저주 받은 땅"일진대 일시적으로 "생명"처럼 보여도 사막의 신기루일 뿐.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요일 2:15)
의 모두가 그러합니다. 
문에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아름다움은 풀의 꽃과 같다고 외쳐라" 하신 것입니다. 
왜 풀일 뿐인 육체를 인간에게 주셨을까 그 설명을 특별히 하신 적이 없습니다.

사실이 그런데도 이를 인식 못하니까 그 사실을 "외치라"고만 하셨지,
그 중대한 사실을 알도록 설명하셔야 하는데 일절 설명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이미 설명이 다 되어 있기 때문이니 성경을 읽으면 알 수 있어서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읽고 또 읽은 것이 성경인데 왜 그러냐" 하게 되는뎨,
그것은 사탄이 그 부분은 <읽어도 모르도록> 의도적으로 차단시킨 까닭입니다.

정확한 답변은, 에덴에서처럼 사탄의 거짓말을 하나님 말씀(성경)보다 더 믿은 허물의 되풀이.
아담의 죽음이 "영적"이라는 거짓말을 믿는 것도
아담이 에덴에서 사탄의 말을 더 믿은 것과 동일한 인간의 불찰입니다.
다시 말해 성경보다 바벨론 신학, 신학교, 신학자의 말을 더 믿은 결과입니다. 
도미노 식으로 처음의 것을 쓰러뜨리니 일사천리로 줄줄이 쓰러지게 된 것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너무나 비극적 현실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손보시면 바로잡혀지지 않겠느냐 하는 것은 순수히 사람의 생각입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 실상을 알리면 다 믿을 것"이라는 것은 순수한 사람의 생각임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죽은 자가 살아나 증언해도
여전히 믿지 않을 증거이다"(눅 16:31)입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고 쉽게 말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아는 것이므로 실제는 모르는 것이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는 그 차이입니다. 
오늘날 "천사의 복음"(계 14:6)으로 강력히 진실을 전달해도
사람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것만 해도 그 증거입니다.  
진리를 사랑하여 진리라면 어린 애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라도
경청해 듣고자 하는 마음이 전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두 자아중심, 즉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일을 구하지 않음"(빌 2:21)입니다.
이런 것이 바로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것"(:18)이요
그대로 나가면 멸망은 필지이기에 하염없이 흐르는 바울의 눈물이었습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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