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4일 목요일

DPA, NSO 촬영의 발단이 된 사진 한 장

 


이전에도 밝힌 바 있지만 아래의 사진 한 장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무엇을 사진에 남겨둔다는 데에 대해서는 일절 흥미가 없었는뎨
간편하게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입수한다는 장점 때문에 스마트폰을 구입한 지 얼마 안되어
해변가로 나갈 기회가 있어 풀밭에 앉아 있다가 별 생각 없이 무작정하고

앞에 있는 소나무 숲을 향해 폰카메라 단추를 누른 다음에는 (사진을 찍었다는 말보다는)
그것을 들여다볼 마음도 없이 집에 돌아와 그 쪽으로 마침 눈이 가기에 보니
웬걸 청색으로 내리그은 무엇이 멋없이 한 가운데에 있어 처음에는 이것이 무엇인지 몰랐지요.
NSO는 태양광을 이쁘게 반사시킴과 동시(그 형체가 아이들 비누 거품 방울 만들 때처럼) 흰 색깔을 나타내다가
햇빛을 받지 못하는 음지에서는 푸른(초록색이 아닌) 빛깔을 띠게 됩니다.
flare(카메라 얼룩, 광반)는 이런 조화를 부리지 못합니다.


아래의 사진 한 장의 장면은 그 무렵 어느 지하철 역 복도 바닥이 우연히 찍힌 것인데
이 역시 무엇인가 이상한 것이 찍혔구나 했지만 알고 보니
역 구내 창으로 햇살이 비쳐 들어오면서 때마침 NSO가 쏜살같이 지나다가 포착되었던 것.
이런 현상은 물론 좀처럼 잘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고보니 이 역시 "희귀종
稀貴種" "작품"이긴 합니다. 









아래는 NSO 흔적의 아랫부분 확대


아래는 NSO 흔적의 윗부분 확대


아래는 어느 비디오에서 흰 물체가 빨리 움직이는데
그 순간을 폰 카메라로 찍어본 것으로 역시 동일한 흔적

 예의 지하철 복도 바닥을 지난 NSO의 지나간 흔적이 3겹 줄로 나타난 것은
 당시 NSO가, 이따끔 볼 수 있는 아래와 같은 모양을 취했기 때문에 나타난 궤적입니다.





그러나 얼마 안있어 빛깔은 푸른 색이고 좁쌀만한 것이
번개같이 움직였는데 그것이 때마침 폰 카메라 단추 누르는 순간과 일치되어 맞아떨어져
그 움직인 흔적이 포착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폰 카메라 단추 누르기"가 고작입니다.
잘 찍으려는 의욕도 없고 배우려는 생각도 없이 오로지 특이한 DPA, NSO만 걸려들까 하여
"손가락으로 단추 누르는" 동작으로 일관합니다.
그것도 이제는 찍힐 것은 다 찍혔고 알 것은 다 알았다는 생각에서
"손가락 누를" 흥미도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DPA pix 제작자로서(제작자라기보다 단순한 소지자, 소유주로서)
현재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변명입니다. 여러 번 되풀이했던 말이지만 역시 되풀이합니다.

그 이전에 요상한 괴발자국 이야기는 국내외를 통해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필자도 국내에서 그런 발자국을 직접 목도할 때가 자주 있었으나
당시는 폰 카메라가 나오기 전이라 사진에 남겨두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실화는 1855년 영국 데본에서의 발자국 이야기인데
이것은 명백히 악령의 짓임을 처음부터 알았지요. 
(1855년 악마의 발자국, 1855 devil's footprints 등으로 검색하면 자료가 나옴).

아래는 1855년 영국 데본 지방 문제의 그 발자국을 묘사한 것입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지상의 동물과 같은 네 발 걷기 발자국과 다른
일직선으로 뻗어 있는 것이 이들 발자국의 특징입니다.
당시(영국 데본, devon) 발자국은 40내지 100마일(1마일은 약 1.6km)까지도 뻗어 있었다고 합니다.
필자가 관심을 가진 것도 이런 '외줄' 발자국 발견이었습니다.
이웃 일본, 중국 등에도 예로부터 이런 외줄 발자국 관련 말이 많이 전해져 옵니다.


필자가 이런 징그러운 기괴한 기담 같은 초능력에 속한 것을 좋아하지 않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악령들(네피림의 망령인 귀신들 포함)의 소행인 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생명의 법칙에서 자기를 부인하지 않는 한 흉측함 그대로의 악마 근성, 자아중심입니다.
서로 의좋게 오손도손 산다는 꿈은 힘이 약하니까 상부상존이 자기에게 더 덕이 되기에 그렇지
그 중에 누구 하나라도 특별한 자가 생겨 힘깨나 쓰게 되면 표변하여 군림하려고 듭니다.
진리와 의를 사랑하는 자를 제외하면 피장파장, 대동소이.
세상에 사람이 단 둘이 있어도 가인이 아벨을 죽여 없애야 속이 풀리는 것을 보세요.
지금의 소수자들, 권력(권력이든 금력이든)깨나 쓰는 자들이 인구 5억만 남기고 잘 살아보자고 외치지만
5억커녕 단 둘이 힘을 합쳐 살아야 할 판인데도 벌써 살인 참극부터 먼저 생겨난 것을 보세요. 

이런 DPA pix 이야기를 하는 것도 이세상이 이런 악령들의 지배하에 있다는 사실을
제발 숙지하여 세상에서 살려는 헛된 망상을 버리고 
오직 주님의 일에 전심전력하자는 호소입니다.  
악령들에게 삼켜진 이세상은 이런 악령들의 증거가 나타나져도
악령들의 존재까지도 무시하니까 마이동풍입니다. 따라서 악령들도 안심하고 대담하게 이런 짓거리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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