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2일 토요일

이전 볼 수 없던 때와는 달리 지금은 보니까 본 대로 따르지 이전 보지 못하던 때 하던 방식과는 영구히 결별

 










① 하나님은 선과 의, 사랑이시니 그래서 인간을 영원히 살게 창조하셨다.
만일 죽는 존재로 만드셨다면 선도, 사랑도 아니시고
선하라, 사랑하라는 생명의 법칙도 인간에게 명령하실 수가 없다.
모든 면에서 인간에게 본이셔야 하니까.


② 그런데 인간(아담)이 범죄함으로써 현재와 같은 죽음 등 모든 불행이 왔다.
그런데도 사탄은 이세상을 장악한 기회를 타서
인생들을 각종 거짓말로 세뇌시킨 결과가 오늘의 바벨론 신학이다.

모든 불행의 씨앗이 되는 자연계 육체로 인생을 만드셨다는 거짓말인 것이다. 
아담의 범죄 때문임을 철저히 숨긴 것이다.


③ 그래서 구원(영생)을 논하게 되는데, 이런 비극적 참혹한 결과로부터 구원되려면
아담이 범죄로 죽었으므로 이런 비극이 초래됐으니
반드시 아담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약속이 있어야.

그래서 회개를 명령하시고 성경은 죄짓지 말라는 경고가 빗발치듯 한다.
사탄은 여전히 그 거짓말로 반대되는 내용으로 속여 왔다.
죄는 짓되 영생은 얻는다는 거짓말이다.
예수님이 "대신 죽었기" 때문이라는 거짓말이다.
이세상에서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만드실 리도 없고
아담의 죽음이 영적이라는 이유 때문이라면
새로 창조하시는데 그것 하나 해결 못하신다면
어찌 하나님을 전능하시다 하리요, 어불성설이다.


④  회개하면 과거의 죄가 메시야 우리 구주님의 피로 씻어지는 까닭에 용서되고
이같이 눈과 같이 깨끗하게 된 바탕 위에서만 거룩하신 성령께서 임하여 오신다.
이렇게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과 "한 영" 곧 하나가 되니
하나님 아버지, 아들 둘이서 "하나"이신 것과 동일한
생명의 법칙의 관할 아래 귀속되므로 이는 몸과 머리의 한 몸됨이라
몸인 나는 머리 위하고 머리께서는 영원히 나를 위하심이기에
죄를 지을 토대, 근거, 바탕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이것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함"(갈 5:25)이다.
다시 말해 성경에서 말하는 성인(聖人, saints)이 되는 것이다.
상이 악한 자 마귀의 지배를 받으며 자아중심 일색이라 
성인을 마치 까마득한 하늘의 별처럼 특별한 단계로 잘못 인식하나
지극히 평범한 사람 삶의 방식으로서 죄 곧 불법과 대칭되는 의미일 뿐이다. 
그런데도 도달 못할 수준인 양 여기니 이 역시 마귀의 거짓말에 세뇌된 탓이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이다"(히 12:14)" 함과 같다.


⑤ 이상과 같이 생명의 법칙을 따르지 아니할 때 즉 머리와 몸 관계에서 벗어나
자기 마음대로 욕심 내며 자아중심으로 나갈 때 악령들의 선례를 따라
영원 멸망의 운명을 스스로 자초하는 것밖에 없다. 
인간은 영원한 존재이므로 죽음("둘째 사방")과 생명(영생) 양단간의 결정을
각자 스스로 하게 되어 있으니
어찌 일초인들 안일한 생각으로 이 영원한 삶의 기회를 헛되게 보내랴.
마땅히 옷깃을 여미고 자세를 바로 하여 영원 운명을 엮어, 이루어 나가야 할 것 아닌가!

지금은 "웃을(눅 6:25) 때가 아니다.
정색을 하고 엄숙하게 영원 미래를 만들어가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지 않은가.   
웃는다는 것은 생명의 나라에 들어가
아무 걱정도 그런 긴장감도 없을 때 누릴 수 있을 뿐이지 않은가.


성경에 길흉화복을 점치는 것을 금하는 것은
그것이 거짓이라 믿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되고 거짓되고를 떠나서 그 자체가 악이기 때문이다.  
악령들의 짓거리인 것은, 천사들이 그런 짓을 할 리 없기 때문. 
왜 그것이 악이냐 하면 소위 길하고 복된 것을
자기를 위해서만 있는 것으로 믿어 배타성을 띠기 때문이다.
자아중심이 아닌 의인들이 자기에게 베풀어진 '길'과 '복'을
남을 위하고 섬기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과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인들은 점을 치려고 할 필요도 없이 
열심히 수고해서 얻은 이익을 남을 위해 쓰게 된다(엡 4:28).
앞서 설명한 대로 성경의 가르침은 한 몸됨의 "평균"(고후 8:13,14)에 있는 까닭이다.
한 몸됨에서는 모든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 공유
共有함이 특징이다. 
좋은 것만 아니라 나쁜 것도 그러하므로(고전 12:26) 개별적 복락을 인정하지 않는다.
소위 "잘 믿어 축복 받아 잘 산다"는 것은 악마의 거짓된 교리임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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