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1일 수요일

왕이 내 앞에 있다면 그 이름을 부를 수 있나?






왕이 내 앞에 있다면 그 이름을 부를 수 있나?
그런데 왜 "예수, 예수"라 하고 "예수님"이라 하지 않지?
그것은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모르기 때문이라는 증거 아닌가?
지식은 아무리 있어도 개인적으로 전혀 친밀하지 않다는 얘기 아닌가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시지 않음을 의식한다는 그 뜻이 아닌가
(이 점이 가장 중요한 것)
구미인들이라도 자기 부모 함자(이름의 존대말)는 입에 올리지 않는다
한국인이면 한국인 정서에 맞게 살아야지 
외국인이 "Jesus, Jesus" 한다고 따라 해?
차라리 "예수"라는 단어 자체를 입 밖에 내지 말던가
하나를 보면 열 가지를 안다는 뜻으로
주님은 "나무는 열매를 보고 안다" 하셨다



양약/良藥은 입에 쓰다

충언/忠言은 고언/苦言이다
수술이 무섭다고 도망가는 것은 자살이다






"먼저 자신을 주님께 드리고"
그 다음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님 섬김입니다(고후 8:5)
자기를 주님께 바치지 않으면 한낱 종교행위로 그칩니다
법(칙)대로 주님을 섬겨야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세상 사람들아! 너무나 선명하신 하나님의 가시적인 발자국을 보라! 이 막다른 골목에까지 밀려 이젠 피할 길이 없으니 오직 회개하고 창조자께 돌아오라!

  남녀노소 유무식/有無識 간에 만인/萬人 대상으로 이 "마지막 때" 최후로 복음을 전하시려고 일부러 "그림(도식/圖式, 도표/圖表)"으로 나타내심만 아니라 한 술 더 뜨시어 친히 움직이신 그 흔적까지 보이셨으니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