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의 밤이 오고 있어ㅡ그 밤이 오기 전의 해질녘
수학자 피타고라스(Pythagoras)는 말했다.
"만유는 수(수학)이다".
"All is number."
레오날드 다빈치(Leonardo da Vinci )는
'수학과 결부시켜 입증할 수 있는 것만이 확실한 것'이라고 했다.
철학자 칸트(Immanuel Kant)도
"모든 자연법칙이라는 것은 그것이 수학에 의해 증명될 때 한해서만
실제 학문으로 통용될 수 있다"고 했다.
철학자 칸트(Immanuel Kant)도
"모든 자연법칙이라는 것은 그것이 수학에 의해 증명될 때 한해서만
실제 학문으로 통용될 수 있다"고 했다.
노자 도덕경 42장에
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
萬物負陰而抱陽 中氣以爲和
(도생일 일생이 이생삼 삼생만물
만물부음이포양 중기이위화)
“3생 만물”이라 하였다.
위에서 보듯이
3으로써 문득 그쳐버린 이유가 드러난다.
1, 2, 3으로 나가다가 3에서 만물이 비롯된다 한 것.
그리고는 곧장 튀어나오는 것이 음양 조화 관련 언급이다.
고로 이는 명백히 3위1체의 법칙 곧 짝의 원리를
암암리에 밝혀놓은 것이다.
2천5백년 전에 이 25마디 말만 불쑥 던져놓고는
감쪽같이 자취를 감추고 말았던 것이다.
노자가 제자들이라도 거느렸다면
필시 그 연유를 캐물었을 터이나
제자도 없고 그 후로는 다시는 세상에서 볼 수 없었으니
누구도 그 뜻을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이는 천사가 다니엘을 통하여 “마지막 때”를 가리켜
“한 때, 두 때, 반 때”를 두 번이나 강조한 것과
맥이 맞물리는 바 왜냐면 시대적으로도
그 무렵이기 때문이다. 즉 2,500년 전이다.
오늘날 3자가 중요 역할을 하는 3위1체의 법칙
그리고 이 짝의 원리의 도식/圖式을 그대로
그려놓고 있는 3운법칙의 구조로 미루어볼 때
위의 다니엘을 통한 천사의 예언과 노자의 “3”의 비밀에
당연히 초점이 맞추어질 수밖에 없다.
과연 모든 숫자는 1과 2와 3으로 끝나고
나머지는 이 세 수의 조합임이 드러난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수의 개념에까지도 짝의 원리
즉 일시이원삼위일체/一始二元三位一體(3위1체)의 법칙의
지배력이 미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다.
짝의 원리가 만유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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