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는 세계 최고의 성현군자로 가장하여 나타나니 요주의
오늘날 적그리스도의 전위/前衛부대로 동원되고 있는 각
종 “성령” 빙자한 소위 “성령 부흥”에 대해 광란이라는 제하
로 올린 글(https://blog.naver.com/trinia/221657739412)에
대한 어느 댓글을 보니 마치 필자가 사탄에게 속해 있는 것처
럼 훈시하는 듯한 내용인데, 악을 선이라 하고 선을 악이라 하
는 혼란과 혼돈이 이 적그리스도의 때에는 반드시 있게 마련
입니다. “악한 자”가 양의 탈을 쓰고 하나님으로 나타나는 때
이니까.
종 “성령” 빙자한 소위 “성령 부흥”에 대해 광란이라는 제하
로 올린 글(https://blog.naver.com/trinia/221657739412)에
대한 어느 댓글을 보니 마치 필자가 사탄에게 속해 있는 것처
럼 훈시하는 듯한 내용인데, 악을 선이라 하고 선을 악이라 하
는 혼란과 혼돈이 이 적그리스도의 때에는 반드시 있게 마련
입니다. “악한 자”가 양의 탈을 쓰고 하나님으로 나타나는 때
이니까.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앞으로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면 성
인/聖人 중의 성인, 최대의 성현 도덕군자로 가장하게 된다는
사실인데 이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마치 사랑의 화신/化身이
나 되는 것처럼 꾸미게 되어 있습니다. 오직 차이는 자기를 메
시야로 가장하니까 우리가 성경을 통해 믿고 있는 메시야 예
수님을 부인한다는 것, 여기에 있어요. 적그리스도는 얼마든
지 겸손을 말하고 희생을 말하고 우리가 아는 모든 덕목을 가
르치고 강조해요. 거기에 초능력까지 겸비하니 우리가 믿는
예수님과 차이가 없어 보이지요. 그런데 기적을 행해도 우리
가 성경을 통해 알고 있는 예수님의 기적보다 더 월등해 보이
니까 거기에 아니 넘어갈 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신학자들
이 이 적그리스도에 대해 아주 잘못 가르치는 것 중의 하나가
적그리스도라니까 무조건 독재자, 악한처럼 묘사하는데 이것
은 마귀의 흉계입니다. 이런 식의 선입관으로 세뇌되어 있다
가 정작 적그리스도가 최대의 성인처럼 출현하면 영락없이 미
끼에 걸리고 맙니다. 판단에 극심한 혼돈을 느껴 우왕좌왕하
다가 덫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인/聖人 중의 성인, 최대의 성현 도덕군자로 가장하게 된다는
사실인데 이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마치 사랑의 화신/化身이
나 되는 것처럼 꾸미게 되어 있습니다. 오직 차이는 자기를 메
시야로 가장하니까 우리가 성경을 통해 믿고 있는 메시야 예
수님을 부인한다는 것, 여기에 있어요. 적그리스도는 얼마든
지 겸손을 말하고 희생을 말하고 우리가 아는 모든 덕목을 가
르치고 강조해요. 거기에 초능력까지 겸비하니 우리가 믿는
예수님과 차이가 없어 보이지요. 그런데 기적을 행해도 우리
가 성경을 통해 알고 있는 예수님의 기적보다 더 월등해 보이
니까 거기에 아니 넘어갈 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신학자들
이 이 적그리스도에 대해 아주 잘못 가르치는 것 중의 하나가
적그리스도라니까 무조건 독재자, 악한처럼 묘사하는데 이것
은 마귀의 흉계입니다. 이런 식의 선입관으로 세뇌되어 있다
가 정작 적그리스도가 최대의 성인처럼 출현하면 영락없이 미
끼에 걸리고 맙니다. 판단에 극심한 혼돈을 느껴 우왕좌왕하
다가 덫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 현상입니다. 성령으로 자처하고 하나님을
표방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 하는 소위 “성령 역사”라 합
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한다는 말씀
을 인용하여 위협하면서 그런 짓을 하니까 더욱 유의해야 합
니다. 선과 악의 차이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하는 것인데 성경
의 잣대는 자기 부인, 십자가 짐(이 세상에서 하나님 앞에서
의 사형수 곧 죽을 죄인으로 자처함) 등입니다. 자기 부인이 없
으면 천하의 믿음이 있고 사랑이 있는 양 가장해도 그것은 가
식/假飾입니다. 다시 말해 자기 부인은 주님 안에서만 가능합
니다. 주님과 하나된 그래서 오직 주님의 소유로서 주님을 위
해서만 살 때 가능하고 그 외로는 일절 불가능입니다. 이로써
도 적그리스도와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표방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 하는 소위 “성령 역사”라 합
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한다는 말씀
을 인용하여 위협하면서 그런 짓을 하니까 더욱 유의해야 합
니다. 선과 악의 차이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하는 것인데 성경
의 잣대는 자기 부인, 십자가 짐(이 세상에서 하나님 앞에서
의 사형수 곧 죽을 죄인으로 자처함) 등입니다. 자기 부인이 없
으면 천하의 믿음이 있고 사랑이 있는 양 가장해도 그것은 가
식/假飾입니다. 다시 말해 자기 부인은 주님 안에서만 가능합
니다. 주님과 하나된 그래서 오직 주님의 소유로서 주님을 위
해서만 살 때 가능하고 그 외로는 일절 불가능입니다. 이로써
도 적그리스도와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참고로, 필자는 오늘날 광란의 소위 "성령"을 빙자한 영적 현
상을 마귀의 책략이라 단정했으므로, 만약 그들이 인식하는
대로 "하나님의 역사"라면 필자는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
서도 용서 불가인 영원히 버림 받은 사람이 됩니다. 성경을 통
해 진리의 문을 부지런히 두드리지 않으면 이와같이 혼돈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는 사실을 명념하여 성경을 항상 가까이함
으로써 성령의 인도하심을 사모해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고전 4:6)을 통함이 아니고는 성령께서 인도하시지 않습
니다. 소위 "성령의 인도, 지시"라는 음성, 기타 등등에 치중
하고 성경의 말씀을 도외시하는 자 치고 악령에 홀려 있지 않
은 자 없습니다. 마음에 울려나는 "인도" 혹은 "지시"라도 반
드시 평소 성경을 중심으로 하는 "두드리고 찾고 구함"이 생활
화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상을 마귀의 책략이라 단정했으므로, 만약 그들이 인식하는
대로 "하나님의 역사"라면 필자는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
서도 용서 불가인 영원히 버림 받은 사람이 됩니다. 성경을 통
해 진리의 문을 부지런히 두드리지 않으면 이와같이 혼돈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는 사실을 명념하여 성경을 항상 가까이함
으로써 성령의 인도하심을 사모해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고전 4:6)을 통함이 아니고는 성령께서 인도하시지 않습
니다. 소위 "성령의 인도, 지시"라는 음성, 기타 등등에 치중
하고 성경의 말씀을 도외시하는 자 치고 악령에 홀려 있지 않
은 자 없습니다. 마음에 울려나는 "인도" 혹은 "지시"라도 반
드시 평소 성경을 중심으로 하는 "두드리고 찾고 구함"이 생활
화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혹시 지금까지 그런 것에 휩쓸려 있다가 즉 그런 현상을 "성
령"으로 난 것으로 착각해 오다가 이제 비로소 그 거짓됨을 알
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는 경우 그것은 성령 훼방과는
무관하고 단지 일곱 귀신이 들렸다가 회개한 막달라 마리아처
럼 한 때 "귀신 들린" 것으로 인식할 일입니다. 그 때문에 "용
서 못할 죄" 의식에 휩싸일 필요는 없습니다.
령"으로 난 것으로 착각해 오다가 이제 비로소 그 거짓됨을 알
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는 경우 그것은 성령 훼방과는
무관하고 단지 일곱 귀신이 들렸다가 회개한 막달라 마리아처
럼 한 때 "귀신 들린" 것으로 인식할 일입니다. 그 때문에 "용
서 못할 죄" 의식에 휩싸일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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