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일 금요일

이토록 간단명료한 일인데도 오직 사탄에게 맥없이 휘둘리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한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3번이나 연거푸 말씀하셨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사랑으로 구원을 내게 이루어주셨으니
주님을 사랑하는 자만이 영생에 들어간다. 
사랑은 그 뜻대로 행하는 것이다(마 7:21).
죽으라 하면 죽고 죽어 지내라 하면 죽어 지내고
말씀대로 어김없이 행함이니
나 자신이 더 다시는 내 것이 아니고 
주님이 당신 자신을 내게 주셨듯이
나도 나 자신을 주님께 드려 주님의 소유가 되어 있어
내가 그 구원받은 증거로 "주(인)님"이라 불러
내가 그 종된 사실을 항상 인정함이니
종은 주인의 소유라 주인의 마음대로 하는 것이
그 소유의 의미이지 않은가. 

그래서 주님께서 그 자신을 내게 다 선물로 주시어
내가 죽은 것이 되었고 장사지냄이 되었고
부활함이 되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 있음이 되어
실질적으로 하나님의 아들로서 주님과 함께 
만유 위에 올라 서 있는 최고의 존귀한 위치에 있는 신분, 
다시 말해 하나님 아들의 자리이다. 
이 놀라운 사실을
단지 내일이라도 없어지고 말 이 덧없는 자연계 육체 생명
한 순간이나마 살고자 하여 버린다고 한다면
이런 천하의 잡된 망거, 미친 짓이 어디 또 있단 말인가!
성경의 그 숱한 경고는 바로 이 점을 지적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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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인의 사명(중복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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